설교요약

<성전을 정화하신 예수님>(요 2:13-25)

마라나타!!! 2018. 3. 13. 04:20

<성전을 정화하신 예수님>

(2:13-25, 개역) [[13]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14]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의 앉은 것을 보시고 [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17]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18]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뇨 [1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23] 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 이름을 믿었으나 [24] 예수는 그 몸을 저희에게 의탁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25] 또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므로 사람에 대하여 아무의 증거도 받으실 필요가 없음이니라]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 가셨을 때 성전에 들어가 정화하신 일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른 공관복음에는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가셔서 성전을 정화하신 것이 예수님의 공적인 사역의 말기에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요한 복음에는 예수님이 적어도 세 번은 예루살렘에 가신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사건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역 초기와 말기에 있었다고 보는 것이 무난합니다.

예수님은 성전에서 비둘기 파는 자들과 동전 바꾸는 자들의 테이블을 뒤집으시고 내 쫓으시면서 내 아버지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고 외치셨습니다. 물론 여기서 성전은 성소 건물 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밖에 있던 뜰을 의미합니다. 율법에 의하면 일년에 세차례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와 제사를 드리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먼거리에서 오는 자들은 돈을 가져와 짐승을 사고 제물로 드리기도 하였는데 이때 폭리를 취하였고 현금으로 드릴때는 성전에서만 쓰이는 돈으로 바꾸어야 했는데 여기서도 폭리를 취하였던 것입니다. 물론 장사치들은 권세를 잡은 제사장들과 한편이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은 화를 내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의로운 분노입니다.

그당시 뿐만아니라 오늘의 교회들도 주님이 오셔서 화를 내실 그런 교회가 있지는 않을 까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이 성전을 헐라 사흘만에 다시 짖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당시 성전은 헤롯 성전으로 스룹바벨 성전을 크게 넓히고 재 건축하여 46년이나 걸려 지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자신의 십자가와 부활을 말씀하신 것이었습니다. 제자들도 이런 영적인 의미를 주님이 부활하신후에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몸이 성전이라는 말씀합니다. 주님은 성전으로 이세상에 오셨습니다. 우리들이 성전이 될수 있게 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는 성전의 의미를 잘알아야 하겠고 주님 앞에서 개인적으로나 교회적으로 주님 보시기에 거룩한 모습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나가서 예수님이 성전을 정화하신 사건은 장차 멸망을 당할 예루살렘의 운명을 미리 알려주시는 사건임이 틀림 없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주님과 그의 몸된 교회의 영적인 진리를 더욱 깊이 깨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장사치들을 내어 쫓으신 예수님

(1) 주님의 의분입니다.

세례요한도 바리새인들에게 독설을 퍼 부었습니다.

(3:7-9, 개역)

 

(23:25-28, 개역)

 

(2) 탐심은 우상입니다.

성전 장사치들과 환전상들을 이용하여 착취하고 있었습니다.

(3:5-10, 개역)

 

(3) 교회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입니다.

(11:15-18)

 

(4) 내 아버지 집

(2:16)

 

 

(5) 모여 살아계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4:20-24)

 

(20:7)

 

(고전 16:2)

 

(고전 14:26)

 

(6) 살아계신 하나님의 집입니다.

(딤전 3:15)

 

(7) 진리의 기둥과 터입니다.

(고전 3:15)

 

(8) 주님이 세우신 주님의 교회입니다.

(16:16-20)

 

(1:13-16)

 

(1:20-24)

 

(9) 종말에 교회먼저 심판하십니다.

(벧전 4:17-19)

 

(10) 라오디게아 교회의 교훈을 알아야 합니다.

(3:14-22)

 

(11)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 하심입니다.

분노하시고 상을 엎으신 것은 장차 있을 예루살렘의 멸망을 미리 보여주시는 얘언적 일입니다.

(24:1-2)

 

(23:37-39)

 

2. 이 성전을 헐라 사흘만에 다시 세우리라.

예수님이 자신의 몸을 가르켜 성전을 헐으라 사흘만에 다시 세우신다고 하신 것은 제자들도 바리새인들도 제사장들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전혀 새로운 개념이요 진리였습니다. 새로운 시대가 열림을 알리시는 것이었습니다. 건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하심이요 진령과 진정의 예배가 시작될것임을 알려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형식적이고 외식과 마음에도 없는 제물들과 의식들은 이제 없어져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성전의 의미와 역사를 알아야 합니다.

 

(1) 에덴동산

(2:7-9)

 

(3:8-10)

 

(2) 광야의 성막

(25:8-22)

 

(9:15-23)

 

(3) 예루살렘 성전과 스룹바벨성전

(대하 5:11-14)

 

(에스라 6:13-18)

 

(4) 예수님 자신이 성전이셨습니다.

(2:19-21)

 

(14:9)

 

(1:18)

 

(5)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1:7)

 

(벧전 1:18-19)

 

(2:38)

 

(3:5)

 

(6:1-4)

 

(8:15)

 

(4:6)

 

(6) 성도들 개인이 성전입니다.

(2:20)

 

(고전 3:16)

 

(고전 6:19-20)

 

(7) 성도들이 함께 모일 때 교회가 되어 하나님의 성전이 됩니다.

(벧전 2:1-5)

 

(2:19-22)

 

(8) 천년왕국이 온세상 만민을 성도로하는 큰 교회입니다.

(20:4)

 

(2:14)

 

(11:9)

 

(19:11-16)

 

(25:6-8)

 

(9) 새하늘과 새땅에서는 주님이 친히 성전이십니다.

(21:22-22:5)

 

우주적인 교회요 우주가 바로 하나님의 성소가 되는 것입니다.

사실 새 예루살렘성이 확장되어 새하늘 새땅이 된다고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21:1-8)

 

(10) 스데반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드리던 형식적인 예배를 책망함으로 순교를 당하였습니다.

(7:47-60)

 

(11) 항상 자신을 살피고 회개해야 합니다.

이사야의 외침입니다.

(1:10-17, 개역)

 

(1:6-14)

 

교회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말씀중심

예수님 중심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3. 부활후에 깨달은 제자들입니다.

(2:22)

 

성령님이 임하시고 우리가 성전이 된 후에 깨닫게 되었을의미합니다.

오직 성령으로 오직 거듭난자들에게 여러 가지 진리를 밝혀 주십니다.

하나님이 가르쳐 주셔야 깨닫는 인간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배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겸손하고 갈망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 주님을 더욱 깊이 알아야 합니다.

(1:24-29)

 

(2) 받은 은혜를 잘알아야 합니다.

(6:23)

 

(2:8-9)

 

(2:1-4)

 

(5:24)

 

(1:13-16)

 

(고전 6:9-11)

 

(3) 주님의 영광을 잘 알아야

(17:1-5)

 

(1:13-16)

 

(4:1-5)

 

(19:11-16)

 

(4) 사랑으로 깊이 깨달아야 충만하게

(3:14-19)

 

(8:38-39)

 

(5) 믿음이 자라나야

(12:1-3)

 

(1:11-12)

 

(딤후 3:14-17)

 

(6) 거룩함에 자라나야

(12:8-14)

 

(벧전 1:13-17)

 

(7) 주님을 닮은 인격

(5:22-24)

 

(8:29)

 

(4:13)

 

(8) 성령의 충만함을 사모해야 합니다.

(5:16-18)

 

(9) 말씀을 사모해야 합니다.

(119:97)

 

(119:103)

 

(119:127)

 

(119:131)

 

(1:1-3)

 

(10) 주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21:15)

 

(고전 16:22)

 

(11) 여러 가지 진리의 지식에서 자라가야 합니다.

(3:1-10)

 

(4:6)

 

(12)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4:13, 개역)

 

(1:17-19, 개역)

 

 

주님이 우리 교회에 지금 심방하신다면 어떤 말씀을 하실까요?

(3:7-13)

 

(2:8-11)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이 우리교회에 갑자기 오신다면 기뻐하실까요?

왜 주님은 그 당시 장사치들에게 화를 내셨을까요?

성전을 이용하여 이득을 취하였기 때문입니다.

외식과 교만이 가득하였기 때문입니다.

성전에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러 오는 자들을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이성전을 헐으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자신의 몸을 말씀하시것이지만 물질적인 성전은 이제 필요없다는 말씀도 됩니다.

주님이 성전이십니다.

교회가 성전입니다.

주님을 믿는 우리들의 몸이 성전이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나를 성전으로 만드셨습니다.

나를 사랑하사 이제는 나의 속에 거하십니다.

우리들은 모두가 깨닫기를 더디합니다.

우리는 보통사람이 아닙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주님을 모신 성전입니다.

거룩한 삶을 사랑아야 합니다.

자신있게 살아야 합니다.

 

더욱 주님을 닮기를 힘써야 하겠습니다.

말씀과 기도와 순종입니다.

성령님이십니다.

우리 교회가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주님의 칭찬을 받고 열린문을 주시는 교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주님이 나를 사랑하사 십자가를 지시고 내안에 들어오심으로 내가 거룩한 성전이 된 사실에 감사하면서 더욱 주님께 충성을 다하고 닮아가기를 힘쓰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