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주일의 깊은 의미>(마 12:1-8)

마라나타!!! 2015. 2. 9. 05:19

                           <안식일의 깊은 의미>

(마 12:1-8) [[1]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2]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고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3] 예수께서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한 자들이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5]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우리는 계속하여 신앙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고 튼튼하게 세우기 위한 말씀들을 살피고 있습니다. 축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과의 통로가 막히지 않토록 미움을 제거하고 사랑을 해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관계가 튼튼해 짐을 말씀하였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우리는 또한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중의 하나인 안식일을 지키는 것에 대하여 그 의미와 중요성을 알아 볼려고 합니다.


율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제는 지킬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더 나가서 토요일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안식교 까지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전체에서 안식일과 주일에 관한 말씀을 들 찾아 보면서 정리를 해야 합니다. 구약에서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죽이라고 까지 하셨습니다. 반면 오늘 이사야 58장의 말씀처럼 안식일을 잘 지키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큰 축복을 약속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반면 오늘날 우리는 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안식일과 주일의 관계는 바로 율법과 복음의 관계와 같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안식일의 의미와 중요성을 깨닫고 더욱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는 역사가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창조자 하나님을 기억하는 날

(1) 창조를 완성하신 날

(창 1:26-28) 

(창 2:1-3)

신약에서 우리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은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구속을 완성하시고 새생을 창조하신 부활절을 주일로 지키는 것입니다.


(고후 5:17) 

(요 3:5) 

(롬 6:1-4) 

(롬 8:1-2)

(요 1:12)

(롬 8:15) 


창조자를 기억하라

(전 12:1-4) 


그러므로 주일날은 인간을 포함한 우주만물들이 그의 창조자 앞에 감사하며 피조몰로써 최소한의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엎드려 나오는 날입니다.

(시 139:13-16) 

(시 8:1-9)

위대하신 창조자 하나님 앞에서 나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라는 고백입니다.

하나님 나를 만드셨기에 내가 존재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합니다. 이런 고백적인 날이 바로 주일날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기뻐하십니다. 


2. 그 날을 복을 주심

그날을 복주셧다는 말은 형식적으로 기계적으로 그날을 지키라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사랑하고 기뻐하고 가장 존귀하게 여기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창 2:3) 

(롬 8:28) 

(사 58:13-14) 


성경책은 책중의 책이요 교회는 집중의 집이요 주일날은 날 중의 날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가장 일생의 중요한 우선순위로 하여 섬겨야 합니다. 세상 어느것과도 사실 비교할수 없는 절대적인 분으로 알고 섬겨야 합니다.

주일을 지키는 것은 주님을 나의 가장 소중한 분으로 모신다는 신앙 고백입니다. 주님 사랑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주일은 나의 사랑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존중하는 자를 존중하고 나를 경멸하는 자를 경멸한다고 하셨습니다.

(삼상 2:30)


(3)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뻐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심

하나님은 그렇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사랑하여 나오는 자들에게 복을 주십니다.


주일날 교회에 와서 성령님과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면 죄사함과 용서를 체험하고 새로운 평안과 확신을 맛보게 됩니다. 주님의 살아계심과 사랑을 다시 확하고 새로운 능력으로 세상에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일을 지키는 것은 무슨 형식적이 되어서도 않되며 기계적이 되어서도 않되며 억지가 되어서는 더욱 않됩니다.

나를 위하여 죽으신 주님을 사랑하며 만나고 고백하며 체험하는 살아 있는 사건이 일어나는 것이 바로 주일입니다.

주일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날입니다.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복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날입니다.

주일날 목사인 저 보다도 먼저 주님이 밤새 우리를 이 교회 성전에서 나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주님을 사랑하여 주일을 지키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일을 지키는 것은 주님을 사랑한다는 고백이며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들을 만나주시고 복주시는 날입니다.

(출 20:4-6)

(신 6:4-6) 


3. 주일은 부활 승리의 날입니다.

구약이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시고 창조하신 날을 기념하고 안식하신 것이라면 신약의 주일은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새 생명을 우리에게 주실수 있게 된 날입니다.


우리 안에 새생명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죄 사함이 있어야 하고  성령님의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벧전 1:18-19)

(행 2:38)

(눅 23:44-49) 

(눅 24:1-7) 

(눅 24:36-43)


우리가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기념하는 날이 바로 주일 날입니다. 죽은 우리는 그의 십자가와 부활로 다시 살리시고 새생명을 주셔서 우리가 이제는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된것입니다. 이것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주님께 경배하는 날입니다.

(요 11:25-26) 

(요 5:29) 

(계 20:4) 

(고전 15:51-52) 

(살전 4:16-17) 

(고전 15:58) 


주일날은 부활의 날이요 우리가 이 세상에서 고생하며 살지만 언젠가 주오시면 부활하여 영원히 살게되는 그날을 사모하며 다시 힘을 얻는 날입니다.

세상에서 나와서 주님 앞에 다시 모여서 감사하며 그날의 소망을 확신하며 새힘얻어 다시 세상으로 나가는 날입니다.

(벧전 1:3-4) 

(벧후 3:11-13) 


주일은 또한 승리의 날입니다.

주님께서 죄의 권세를 깨트리셧고 사단과 사망의 권세를 깨트리신 승리의 날입니다.

(골 2:15) 

(요일 3:8) 

(롬 8:1-2)

(엡 1:7) 

(고전 15:55-58) 

주일은 부활 승리의 날입니다.

주일은 나를 살리시고 나를 해방하신 주님을 마음껏 찬양하고 기뻐하고 사랑하는 날입니다.


4. 주일은 주님이 나타 나시는 날

오늘 본문 계시록 1장 10절에서 사도요한은 주의 날에 성령이 충만하였다고 말합니다. 주의 날은 주일을 말씀하는 말이지만 동시에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이기도 한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날은 주님이 나타나시는 날입니다. 주님이 지금은 성령님을 통하여 말씀을 통하여 나타나시고 있지만 이제 곧 그 마지막 주의 날에 친히 재림하시고 나타나실것입니다.

주의 날은 여러 가지 명칭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

(말 4:1-3)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

(말 4:5)


“그날“ ”여호와의 아시는 그날“ ”여호와의 날” 

(슥 14:1-9) 


“여호와의 큰날“

(습 1:14) 


“진노의 큰날“

(계 6:15-17) 


“그때”

(막 13:24-27) 


“주의 날”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

(행 2:20, 개역) 

(살전 5:2, 개역)

(살후 2:2, 개역)


“구속의 날” “하나님의 날”

(롬 2:5, 개역) 

(엡 4:30, 개역)

(벧후 3:12, 개역)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계 10:7, 개역)


“인자의 날”

(눅 17:22, 개역) 

(눅 17:30, 개역)


그날에는 온 우주 만물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는 날입니다.

(마 24:29-31)


이런때에는 깨어기도하며 두려워하거나 흔들리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살후 2:1-3) 

(눅 21:34-36) 

(롬 13:11-14) 


지금은 주님이 그의 성령으로 나타나시는 때입니다.

특별히 말세에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여 사귀어사는 것이 필수인 시대입니다. 주일날은 성도들이 함께 모여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들을때 주님이 기뻐하시고 성령께서 기뻐하십니다. 주일날은 그래서 성령이 충만하여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나타나시는 주님을 만나는 날입니다.


(마 18:19-20) 

(요 10:27) 

(고후 13:3-5) 

오순절 성령께서 강림하신 날이 주일날입니다.

(행 2:1-4) 


그러므로 우리는 주일날 일단 교회에 나오면 성령의 임재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령께서 이끌어가시는 예배가 되도록 찬양도 기도도 진실하게 전심을 다해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찬양하여 주님의 위대하심을 체험하는 날이 바로 주의 날입니다.


주님의 재림시에 우리는 주님의 그 놀라우신 아름다움과 위대하심과 영광과 권능에 압도 될것입니다.

(계 1:17-19)

주의 날은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고 체험하는 날입니다.

이 세상에 살다가 하나님 앞에 나옵니다.

주님을 만나는 날입니다.


5. 주일날은 하나님 백성의 표징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아닌 사람들은 주일을 지킬 필요가 없었습니다.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은 바로 나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임을 고백하는 행동이었습니다. 안식일을 지키라는 것은 십계명의 네 번째 계명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계명입니다. 그러므로 계약적이고 언약적인 요소가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 언약에 참여함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그들을 복주시고 지켜주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주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일은 내가 누구인가는 고백하는 날이며 하나님의 백성임을 들어내는 날인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과 승천과 성령의 강림하심으로 새언약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언약을 기억해야 합니다.

새 언약이 이루어진 날

(출 31:13)

(겔 20:12)

(겔 20:20)


주일은 거룩한 날입니다.

(출 20:8-11)

(고전 3:16) 

(눅 22:19-20) 

(히 10:16-18)


내게 말씀과 성령님이 임하셨다는 것은 주님의 이름으로 인치신것이요 주님의 소유임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님이 친히 주신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의 백성이 있는 그 거룩한 모임을 사랑하게 되고 소속을 분명하게 하여 살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과 생명으로 믿음으로 사랑으로 연합되어 분리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일을 지킨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백성의 자연스러운 표시입니다. 그렇지 않고 내가 주일날 교회를 가지고 않고 에배를 드리지 않아도 아무런 죄책감이나 답답함이 없다면 거듭나지 않은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주님의 은혜로 세례를 받은 이후 한번도 주일을 지키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주님의 백성이 어떻게 주일날 다른곳에 가서 아무렇지도 않게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 돈을 벌기 위하여 일하고 있을수가 있습니까?

(요 14:20-21) 

(요 17:14-16) 

(고전 6:19-20)


주일은 언약의 날 주님을 만나기로 약속한 날입니다.

주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됨을 들어내는 자랑이요 특권입니다.

주일은 지키는 것은 새 언약의 백성이요 주님이 내안에 거하시고 나는 주님의 성전이 되어 주님과 연합된 자라는 사실을 나타내는 행위입니다.

나는 주님의 거룩한 백성입니다.

우리 인간들은 미련하여 자기가 누구인지를 잊어버립니다.

그러므로 계속하여 주일을 지킴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새힘을 얻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 사는 동안에 자신의 신분과 소속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거기에 능력이 있습니다.

주일은 하늘의 능력을 얻는 날입니다.


6. 주일은 천국연습입니다.

주일날은 세상에서 벗어나서 주님과 함께 성도들과 함께 모여서 사랑과 기쁨을 나누는 날이기 때문에 천국의 연습니다.

주님 앞에 나와서 죄사함을 받고 새로워지며 다시 내 심령이 천국이 되어 천국을 맛보고 돌아가는 것입니다.

(롬 14:17)

(요일 1:7-9) 

(사 55:6-7)

(마 11:28)

 주님의 사랑을 확인하고 주님을 바라보면 은혜를 주셔서 주님의 마음을 부어주십니다.

(롬 5:5)

(고전 2:16) 

(빌 4:6-7)


사실 영적으로 보면 주일날 성령의 충만하심으로 예배를 드리면 우리들의 몸과 마음이 새로워져서 돌아가게 됩니다. 나는 공격하던 악령들이 떠나가고 말씀과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빌 4:13) 

(눅 4:18-19)


그리하여 다시 이 세상을 살리는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가지고 새롭게 열정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갈수가 있게 하십니다.

(행 1:8) 

(막 16:15-20) 


주님과 함께 사는 연습입니다.

영원한 안식을 누리는 연습을 하는 날입니다.

(계 21:1-7)

(계 22:1-5)

그러므로 주일날은 천국을 맛보는 날이요 연습하는 날이요 천국의 능력과 기쁨과 사랑을 회복하여 돌아가는 아주 중요한 날입니다.

함께 모여 예배드리고 흩어져 기도하고 순종하며 복음을 전파하는 삶을 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천국을 날마다 맛보며 살아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7. 안식일의 주인 예수님

(1) 십자가에서 참된 안식을 이루신 예수님

(롬 5:8-10)

(엡 2:13-18) 

(골 1:19-22) 


(2) 주님을 위해 바쳐진 날. 

우리가 사실은 주님을 사랑한다면 날마다 순간 마다 주님사랑을 고백하고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타락한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살기가 어렵스니다 그러므로 하루를 주님을 위하여 정하여 놓는 것입니다. 이것은 율법적이라기 보다는 자발적이요 초대교회부터 내려온 교회의 전통입니다.


초대교회가 중요한것은 바로 그때가 가장 순수하였고 가장 성령충만하였으며 그때가 주님과 그의 제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는 안식후 첫날에 만나 예배를 드리고 성만찬식을 하였습니다.

주님을 의하여 바쳐진 날이요 주님을 기억하는 날이요 성령과 말씀으로 오신 주님을 만나는 날이었습니다.


(3) 주님을 위해 사는 날.

우리가 이세상에 살 때에 먹든지 마시든지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롬 14:7-8) 

 그 많은 날 중에 주일은 주님을 위해 헌신하는 날입니다. 모든 일을 그치고 주님을 위하여 사는 날입니다.

   

(4) 주일은 주님의 날이요 주님이 주인공이 되는 날이기 때문에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날입니다.

(마 12:8) 


(5) 주님께 맡겨드리는 날

주님을 만나고 주님께 경배하는 일을 할때 사람들은 생계에 매여 나오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럴때에라고 맡겨 드리고 나오면 주님이 기뻐하시고 반드시 복을 주십니다.


구약시대에는 주님이 안식일 전에 만나를 두배를 내려 주시면서 안식일에는 일을 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출 16:29-30) 

(마 6:31-33)


(6) 주님이 일하시도록 맡겨 드리는 날입니다.

이 세상에서 여러 가지 걱정하고 애쓰는 일이 있지만 그래도 주일날 만큼은 주님 앞에서 나와서 주님께 모든 짐을 내려 놓고 주님을 찬양하면 주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주님을 의지하고 바라 보며 주님을 찾으면 주님이 모든 것을 해결하여 주십니다.


(마 11:28) 


주님이 주장하시도록 맡겨 드리고 주님만을 기뻐하고 경배하는 날입니다.


(7) 주님을 따르는 공동체가 주님을 찬양하고 사랑하고 만나고 경배하는 날입니다.

(고전 14:26) 


(8) 우리가 모일때는 우리 끼리만 모이는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천군 천사들도 함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히 12:1-3) 

(히 12:18-24) 

(마 28:20) 

(요 14:1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주일날 아무런 생각없이 인간들만 바라보고 교회에 나오는 자들은 아닙니까?

나는 주님을 사랑하고 만나 뵙기 위하여 나오고 있습니까?

나는 억지로 교회에 나오는 자는 아닙니까?예배를 시작할 때와 끝날 때 무엇이 다릅니까?


나는 주님을 만납니까?주일은 부활승리를 선포하고 기뻐하며 감사하는 날입니다. 


주님을 찬양하고 사랑하고 만나고 경배하는 날입니다.

천국을 연습하는 날입니다.

나의 창조자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의 나의 모든 것이 되심을 고백하는 날입니다.


나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 드린다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주일은 주의 날이요 주님의 재림을 앙망하는 날입니다.

주일은 세상에 나와서 내가 누구인지를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것이며 주님을 만나러 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주일의 더욱 깊은 뜻을 깨달아서 더욱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며 주일을 복된 날로 깨달아 기쁨과 감사로 지킴으로 약속하신 복을 누리는 우리 모두 다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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