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사태 업데이트>

올해도 은혜롭게 페루 집회를 다녀 왔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http://www.facebook.com/groups/westsideumc/

오바마가 새 임기를 시작하면서 시리아 사태는 조금 다르게 진행 되고 있습니다.

새 국무장관 존캐리를 앞세워 러시아와 협력하여 휴전을 협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반군을 지지하고 있지만 반군이 알케이다가

관여하고 있는 이슬람 조직이 반군을 차지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우려했던 화학 무기는 아직도 아사드 정권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은 반군을 지원하고 있고 이란과 러시아가 아사드 정권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망자수는 이미 6만명을 넘어서서 급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결국 반군 내에서의 영향력을 확보하고 화학무기도 안전하게 저장하고

나가서 알케이다의 영향력을 제외시키는 방법은 바로 러시아가 추진하고 있는

휴전 방안입니다.

지역별로 휴전지역을 나누어 정부군과 반군이 통치하며 러시아와 미국이 감시한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아사드 정부는 살아남게 되는 결과입니다.

http://debka.com/article/22795/US-joins-Russia-in-drawing-ceasefire-lines-for-ending-Syrian-war

시리아에 이런 기회를 틈타서 복음이 더욱 강력하게 전파될수 있기를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한편 미국 뉴저지 뉴욕은 정말로 날씨가 좋지않습니다.

햇빛을 볼 날이 아주 적습니다.

마치 해가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어두워진다는 말씀이 생각날 지경입니다.

남부 텍사스에 폭설이 내리는가 하면 중부지방에 큰 태풍이 닥쳤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강제 긴축 정책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아무도 모릅니다.

이런때에 더욱 기도하며 깨어 주님을 찾아야 할것입니다.

아멘 주 예수여 어서오시옵소서!

마라나타!

정진욱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