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노아와 홍수와 방주>(창 6:1-13)

마라나타!!! 2012. 8. 6. 22:51

                                                        <노아 홍수 방주>

(창 6:1-13) [[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10] 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11]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12]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요즘 세상에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삶은 점점 더 어려워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전쟁의 위험과 기상이변과 경제위기 등입니다.

그러나 더 걱정 할 것은 영적인 어두움입니다.

영적인 어두움으로 인하여 고통이 임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마귀에게 속아서 무지와 세상 정욕과 각종 죄악에 빠져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지금이 종말시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노아시대에 세상이 타락하여 하나님께서 홍수로 심판하신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홍수사건은 종말시대의 예표입니다. 중요한것은 심판에 있는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방주를 예비하게 하셔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의 가족을 구원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그의 교회는 오늘 세상을 뒤덮고 있는 죄악의 홍수속에 떠 있는 구원의 방주입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종말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더욱사랑하며 주님 오실 때 까지 사랑과 충성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노아시대 세상의 상태를 알아야 합니다.

주님은 종말시대에는 노아의 시대와 같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때의 상태를 살펴 보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1)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을 취하였습니다.

창세기에서 중요한 공부중의 하나는 바로 족보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들 사람의 딸들을 가지고 천사와 인간이 관계를 맺어 네피림이라는 괴물이 탄생했다는 등의 이론을 만들어 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들은 셋의 자손이며 사람의 딸들은 바로 하나님 없는 가인의 후손이라고 해석함이 무난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과 믿지 않는 자들이 결혼함을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아내로 삼았다고 말씀합니다.

겉으로 예쁜것만 보고 택하는 것입니다. 타락하였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며 정욕적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사람들의 딸들은 아름다움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기울였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벧전 3:3-5)

자기들이 원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았다고 합니다.

바로 사사시대와 같이 자기들 중심입니다. 안목의 정욕 육신의 정욕 이생의 자랑입니다.

(고후 6:14-16)

(요일 2:15-17)

(갈 5:24)

(갈 5:16-24)

(삼상 16:7)

오늘날 성도들과 믿지 않는 자들의 경계가 없어졌고 불분명하여 졌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거룩한 사람을 살고 세상에 소망을 두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대로 살도록 항상 기도하고 말씀을 가까이 함으로 세상에 물들지 않게 자신을 지킬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딤전 4:6-10)

(벧전 1:15)

(벧전 4:1-3)

 

(2) 강포하였습니다.

강포는 하마스라는 단어입니다. 바로 폭력인데 특별히 죄악적인 폭력에 많이 쓰이는 단어입니다.

강도 강간 살인 테러 납치 등등 악한 힘을 말합니다. 영화 드라마 등등에서 너무나 많이 폭력에 노출되어 있고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한인간들의 강포는 날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노아시대에 이런 강포가 온 세상에 가득하였습니다.

지금도 이런 강포가 온 세상에 가득합니다.

납치하고 강간하고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탈취합니다.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이런 강포는 없어져야 합니다.

 

(3) 패괴 하였습니다.

패괴라는 것은 부패하여 멸망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세상이 타락하여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롬 8:18-22)

(롬 1:28-32)

(롬 2:8-9)

죄에는 심판과 저주와 형벌이 따르기 때문에 고통이 올 수밖에 없고 썩어져 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썩어져 가는 이 세상에서 주님의 생명으로 날로 새로워 집니다.

(엡 4:22-24)

(고후 4:16-18)

 

(4) 어려서부터 생각이 악하였습니다.

인간들의 죄악의 뿌리가 바로 그 생명 자체에 있음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생명은 타락한 생명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없습니다.

(시 51:5)

(롬 3:10)

(롬 3:23-24)

인간은 예수생명으로 거듭날 때만이 새 마음을 가질수 있습니다. 생명이 달라져야 합니다.

인간은 어떤 노력으로도 새사람이 될수 없습니다.

(요 3:5)

(롬 5:17)

(롬 6:4)

(롬 6:12-14)

(고후 5:17)

 

(5) 홍수가 날때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세상일에 취하여 있었습니다.

(눅 17:26-27)

마치 이 세상에 전부인것 같이 죽은 다음에 심판이 있음을 믿지 않았고 하나님이 계심을 믿지 않았습니다.

 

(6) 하나님이 한탄하셨습니다.

나함이라는 단어입니다. 한탄하셨다는 것은 후회하셨다는 것입니다.

깊은 숨을 쉰다는 뜻입니다.

사람들의 타락을 보시고 마음 아파하시는 하나님의 감정을 느낄수 있습니다.

(삼상 15:11)

 

(7) 하나님이 근심하셨습니다.

아차브입니다.

가슴 아파하신다는 뜻입니다.

우리들이 죄 가운데 빠지면 내안에 계신 성령께서 근심하십니다.

기쁨이 없고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엡 4:30)

 

(8) 죄악이 가득찼습니다.

관영하였다는 말은 가득찼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더 이상 참으실 수 없으면 심판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기경에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가나안땅을 멸망시키실때도 오래 참으시고 죄악이 가득찰 때 이스라엘을 통하여 심판하시고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셨습니다.

(창 15:16)

지금도 온 세상에 죄악이 가득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9) 하나님의 신이 떠났습니다.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하여 죄악의 시작에는 마음에 양심에 말씀하시고 경고하십니다. 여러 가지 사건으로도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계속 불순종하면 그냥 내버려 두십니다. 그것이 곧 심판입니다. 무서운일입니다. 노아시대에 이런 일들이 일어났고 결국 온세상이 심판을 면치 못하였습니다.

(롬 1:24-28)

살후 2장에 불법의 비밀을 막는 자가 있다고 하셨는데 성령님으로 해석이 됩니다. 지금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죄악이 심해지는 것을 막고 계십니다. 그러나 계속하여 인간들이 불순종하면 하나님의 성령은 떠나시고 극심하게 이 세상에 죄악이 심하게 될것입니다. 그러면 더욱 죄악이 가득차고 온 세상에 심판이 임할것입니다. 무서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경건한 삶을 살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왓다 외쳐야 하겠습니다.

말세에는 악령이 더욱 활개를 치고 이 세상을 심판과 멸망으로 끌고 갈것입니다.

(살후 2:5-8)

(계 9:1-3)

 

(10) 용사가 많았습니다.

(창 6:4)

그 당시에는 사람들이 6백년 9백을 살았기 때문에 큰 용사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네피림이라고 하는 말 속에는 공격하는 자 사나운자 약탈자 거인 등등의 뜻이 있습니다.

그당시에 강포함과 어울리는 자들입니다.

오늘도 육체적인 힘이 아니라 각종 지위나 재력을 가지고 이웃을 착취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서민들은 항상 신음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억울함을 호소하여도 소용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세상에서 연약하고 억울한 일을 당한다고 해도 세상 보다 더 크신 주님을 의지할 때 얼마든지 승리 할줄로 믿습니다. 주님다시 오실 때 모든 것을 공평하게 하시고 나의 눈에서 눈물을 씻어 주실줄로 믿습니다.

(살후 1:6-8)

(계 7:14-17)

(요일 4:4)

 

(11) 120년간 노아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습니다.

(벧전 3:18-20)

저들이 불순종한 결과 그들이 지금 옥에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9절의 말씀으로 인하여 많은 논쟁이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하셨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네가지 해석이 가능합니다.

(1) 카톨릭 사람들 처럼 예수님이 옥에 내려가셔서 복음을 전하셨고 두 번째 구원의 기회를 주신다는 해석입니다. 당치 않는 말씀입니다.

(2) 두 번째는 주님이 그들에게 보라 모든 것이 진리로 들어나지 않았느냐 말씀하시며 단지 선포하신것 뿐이라는 해석입니다.

(3) 세 번째는 주님이 그의 영으로 노아에게 역사하셔서 노아를 통하여 복음을 그들에게 전하셨다는 것입니다.

(4) 어떤 분은 그 시대는 특별한 시대였기에 하나님이 그들에게만 한번 더 기회를 주셨다고 해석하였습니다.

성경전체를 살펴 볼때 우리는 주님이 그의 영으로 노아를 통하여 말씀을 전하셨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오늘날도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그쳤습니다.

노아의 시대와 똑같습니다.

유다가 망한 이유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않앗기 때문이요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대하 36:11-16)

오늘도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고 자기중심이 되어 자기 맘대로 살고 있습니다.

 

(12) 살상 무기가 발달하였습니다.

(창 4:22)

오늘도 각종 대량학살 부기들이 발달할대로 발달하였습니다.

핵무기, 화생방무기 전자기 무기 등등입니다.

 

(13) 헛된 노래와 문화가 발달하였습니다.

(창 4:21)

하나님 없는 세상을 노래하고 자신들의 즐거움을 위하여 여러 가지 문화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모두들 자기 욕심에 따라삽니다.

 

그 문화의 모든것에 하나님이 없음으로 헛되고 악하고 정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엡 2:1-3)

노아시대에 세상은 이토록 악하고 더러웠습니다. 결국 심판과 멸망으로 달려갔습니다. 오늘 우리가 사는 세상도 마찬가지 상태입니다. 세상의 죄악이 가득찼습니다. 심판과 멸망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악함과 더러움과 헛됨을 깨닫고 거룩한 삶을 살며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밖아 버리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 볼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구원의 방주인 주님과 교회 안에 머물고 주님 만날 준비를 하며 세상을 향하여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외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심판과 멸망으로 달려가는 이 세상에서 오직 예수님과 그의 교회만이 구원의 방주임을 잊지 말고 더욱 감사하며 기쁨으로 교회를 섬길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노아의 믿음

이런 타락한 세상에서도 빛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바로 노아였습니다.

마치 아합시대에 세상이 다 타락하고 우상을 섬겼지만 하나님은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자 7천명을 남겨 두신것과 같습니다.

 

(1) 노아의 이름입니다.

위로 혹은 안식이라는 뜻입니다.

세상이 타락하여 하나님의 저주가 임하고 그럴 때에도 노아가 태어남으로 그 가족에게 기쁨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창 5:28-29)

모두가 고생하고 사는 이 세상에서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고 용기를 주는 삶을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요 13:34-35)

(살전 4:13-18)

(고후 1:3-4)

 

(2)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은혜는 헨인데 하나님의 호의를 입은 자임을 알수 있습니다.

값없이 베푸시는 은혜입니다.

우리는 모두 은혜로 살고 있음을 잊지 말고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엡 2:8-9)

(고전 15:10)

(시 103:1-5)

(삼하 7:29)

 

(3) 노아는 믿음으로 순종하여 방주를 예비하였습니다.

(히 11:7)

말세에는 주님이 재림하심을 믿지 않는 자들이 나타날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벧후 3:3-7)

(눅 21:34-36)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믿고 깨어 준비해야 합니다.

(계 1:7)

(눅 21:25-28)

(마 25:1-3)

 

(4) 노아는 의인입니다.

차디크입니다. 올바르게 살았다는 것입니다.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바르고 공정하게 살려했던 노아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이런 믿음이 행동을 하나님은 의로 여겨 주셨습니다.

(시 1:1-3)

 

(5) 노아는 완전한자입니다.

문자 그대로 죄가 없고 완전하다기 보다는 하나님 뜻대로 성실하게 살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완전한 자(*, 이쉬 타밈) - '타밈'(온전한, 성실한)은 '타맘'(완성하다, 완수하다)에서 파생된 단어로 이 역시 '차디크'와 마찬가지로 모든 행위가 한 절 티도 없이 완전하다거나 전햐 죄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사람과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는 자가 되기 위해 성실히 노력하는 것을 의미한다(잠 28:18).

 

(6)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그는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한 가운데서도(11절) 그분을 경외하며 그의 뜻을 따라 그의 말씀과 더불어 동행하는 곧고 바른 삶을 살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그토록 분에 넘치는 호칭을 얻을 수 있었다(5:22). 그런데 하나님께선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내가 온전한 것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고 명하신다. 따라서 우리는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딤전 4:12)등.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우리의 삶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드러내야 할 것이다(딤전 4:15).

둘이 같이 동행 할려면 서로 교통이 있어야 합니다.

뜻이 같아야 합니다.

방향이 같아야 합니다.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결국 주님의 생명으로 거듭난자들만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주님과 동행할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요 10:27)

(요일 1:3-4)

 

(7)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인내하며 순종하였습니다.

120년 동안 믿음을 지키고 방주를 예비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 타락한 세상에서 비방을 받으며 끝까지 순종한 모습은 정말로 놀라운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믿고 순종하며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인내하고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약 5:7-11)

(고전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온 세상이 타락한 그때에도 믿음을 가지고 끝까지 주님과 동행하며 순종을 다하였던 노아와 같이 우리들도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주님만을 바라 보며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을 사모하고 거룩한 삶을 살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을 가까이 하고 세상에 오염되지 않도록 자신을 지킬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갈 6:9)

 

3. 하나님은 죄악으로 물든 이 세상을 홍수로 심판하셨습니다.

 

(1) 하나님이 방주의 문을 닫아 넣으심

방주의 출입문은 오직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노아와 그 식구들 그리소 동물들이 다 들어 간후에 그 문을 하나님이 닫으셨다고 말씀합니다.

(창 7:16)

이것은 바로 더 이상 구원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심판이 시작된것을 말씀합니다.

종말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때가 임박하고 심판이 시작되면 더 이상 구원은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해산의 고통이 임하는 때요 본격적인 종말이 시작되고 심판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눅 21:25-28)

(살전 5:1-3)

구원의 문이 닫히기 전에 세상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막 16:15-16)

(행 1:8)

때의 급박함을 깨달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40주야 비가 쏟아졌고 150일 동안 물이 온 세상을 덮었습니다.

세상에 심판이 임하였습니다.

(창 7:4)

(창 7:11-12)

(창 7:22)

하나님은 말세에는 물이 아니라 불로 심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벧후 3:7)

(벧후 3:11-13)

(계 11:15-18)

(계 16:17-21)

 

(3) 비오는 날까지 사람들은 알지 못하였습니다.

(살전 5:1-3)

종말에도 사람들은 세상 끝이 이르렀음을 알지 못하고 주님오시는 날까지 세상일에만 열중하게 될것입니다.

말세의 심판이 진행되는 가운데서도 사람들은 회개하지 않습니다.

(계 9:20-21)

 

(4) 세상의 심판은 미리 예언되어 있었습니다.

(계 18:1-3)

코로 숨쉬는 모든 것이 죽었다고 하였습니다.

종말에는 인구의 삼분의 일이죽임을 당하고 수많은 시체들이 새들에게 먹히우게 될것이 예언 되어 있습니다.

(계 9:18)

(계 19:17-18)

노아시대에 세상에 죄악이 가득차서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하신것 처럼 지금 종말시대에도 노아시대처럼 되었고 심판과 멸망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믿음으로 주님만을 의지하며 주님만을 사랑하며 주님을 위해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방주와 구원을 얻은 자들

(1) 방주는 예수님과 교회를 예표합니다.

온 세상은 심판아래 있었지만 오직 방주안에 들어간 자들만이 구원을 얻었습니다.

예수안에 구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구원자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요 3:16)

(마 1:21)

(행 16:31)

(요 20:31)

(요 17:3)

예수님이 생명이시오 예수님이 내안에 들어오시는 것이 구원입니다.

 

(2) 방주의 문은 오직 하나 뿐입니다.

(요 14:6)

(행 4:12)

 

(3) 물이 들어오지 않게 역청으로 바름

세상이 쳐들어 오지 않도록 하나님은 교회에 예수님의 피와 성령의 기름으로 바르셨습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기둥을 세워주셨습니다.

(딤전 3:15)

(마 16:17-18)

(딤후 3:14-17)

(엡 1:22-23)

(롬 8:1-2)

(요 14:16)

(엡 1:13-14)

교회는 예수님의 피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곳이요 세상의 구원의 등대요 방주입니다. 이 죄악 세상에서 오직 생명을 주는 곳은 교회입니다.

교회를 귀하게 여기고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소수만 구원을 얻었습니다.

노아 당시 인구를 추정해본 자료들에 의하면 아담에서 노아까지 16백년이 지났고 약 3억명이 살고 있었으로 것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직 8명만 구원을 얻었습니다.

 

오늘도 진정으로 구원 얻은 숫자는 많지 않을 것입니다.

(눅 18:8)

(눅 13:23-24)

(마 7:13-14)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회개하며 진실함으로 예수님을 믿고 구원의 확신에 거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행 2:38)

(롬 10:9-10)

천국 가야 합니다.

방주에 들어가야 합니다.

시간이 급합니다.

구원의 확신과 감사가운데 살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5. 노아홍수 심판의 교훈입니다.

(1) 그들의 날은 120년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종말을 미리 알려주시고 준비할수 잇도록 경고해 주셧다는 것입니다.

미리 알려주십니다.

성경에 인류 종말의 시간표가 나와 있습니다.

이방인의 때가 끝났고 죄악이 가득 찼으며 순교자들이 늘어 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독립하였습니다.

(암 3:7)

(계 10:7)

(단 9:27)

 

(2)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입니다.

 

(3) 홍수는 세례의 예표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밖혀 죽고 거듭나야 새사람이 되고 새 세상에 들어갑니다.

(롬 6:1-4)

(갈 2:20)

 

(4) 홍수후에 새로운 세상이 열렸습니다.

항상 소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롬 5:3-4)

(롬 12:9-13)

(벧전 4:7-11)

 

(5) 노아처럼 세속에 물들지 말고 믿음으로 순종하여야 합니다.

(딤후 3:1-5)

 

(6) 홍수후에 새로운 세상이 된것 같이 세상 심판후에 천년왕국 새로운 세상이 이루어집니다.

 

(7) 주님 반드시 다시 오심을 깨닫고 주님 만날 준비를 해야 합니다.

 

(8)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새 언약에 참여한자들이 새하늘 새 땅에 들어갑니다.

새 피조물이 되어야 새하늘 새 땅에 들어갑니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세상의 더러움과 악함과 헛됨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 다시 오심이 급박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노아처럼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과 동행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의 몸인 교회가 구원의 방주임을 깨닫고 충성 스럽게 섬겨야 합니다.

나는 누구이며 나에게 주신 사명은 무엇이지 깨닫고 복음전파에 힘을 써야 합니다.

강한 믿음과 종말의 말씀으로 주님 만날 준비를 해야 합니다.

 

낙심하지 말고 주님 오실 때 까지 끝까지 사랑과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칭찬 듣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나는 주님을 사랑하고 있는 사람입니까?

나는 주님을 사모하며 기다리고 있습니까?

지금이 어느 시대인지 깨닫고 있습니까?

노아시대와 같음을 느끼고 있지는 않습니까?

나는 노아처럼 주님과 동행하고 있습니까?

나는 이 세상만 바라보고 있는 자는 아닙니까?

새 하늘 새 땅을 사모하고 있습니까?

 

노아시대는 어떤 시대였습니까?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을 마음대로 취하였습니다.

강포함이 가득하였습니다.

패괴하였습니다.

어려서부터 생각이 항상 악하였습니다.

홍수가 날때까지 목고 마시고 세상일에만 관심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이 탄식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근심 하셨습니다.

죄악이 가득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신이 떠났습니다.

용사들이 많았습니다.

노아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습니다.

살상무기가 많았습니다.

헛된 노래와 문화가 발달하였습니다.

 

노아의 믿음은 어떻하였습니까?

노아의 이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믿음으로 순종하여 방주를 지었습니다.

의인이었습니다.

완전한 자였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믿음으로 인내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결국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방주의 문을 닫아 넣으셨습니다.

40일간 밤낮 비가 내렸고 15d0f 온세상이 물에 잠겼습니다.

비가 오는 날까지 사람들은 깨닫지 못하고 먹고 마시고 세상일에 몰두하였습니다.

이 심판은 예언된 심판이었습니다.

 

방주에 들어간 자들은 구원을 얻었습니다.

방주는 예수님이시오 그의 교회입니다.

문은 오직 하나 뿐입니다.

방주는 역청을 발라 물이 새지 않게 하였습니다.

오직 8명만 구원을 얻었습니다.

 

홍수후에 새 세상이 열렸습니다.

 

오늘도, 노아시대와 같은 시대임을 깨닫고 노아처럼 믿음을 지키고 거룩한 삶을 살며 주님 만날 준비를 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Noah, The Flood, and The Ark>

(Genesis 6:1-13)

1. Characteristics of Noah's Time.

2. The Faith of Noah.

3. The Flood Judgment.

4. The Ark and The Sa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