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말씀의 씨앗>(마 13:1-9,18-23)

마라나타!!! 2011. 10. 5. 09:07

                                          <말씀의 씨앗>

(마 13:1-9) 『1 그 날에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

2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섰더니 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가지를 저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마 13:18-23) 『18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는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20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22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23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오늘 본문은 우리가 모두 잘아는 씨뿌리는 비유입니다. 네가지 밭에 씨가 뿌려 졌습니다. 길가같은 밭은 고집 편견 등등으로 굳어진 마음이요 마귀가 그 말씀을 빼앗아 가는 것입니다. 돌밭은 뿌리가 없어서 핍박을 받을때 금방 포기하고 시들어 열매를 맺지 못하였습니다. 가시덤불에 뿌리운것은 세상의 염려와 욕심 때문에 싻이 시들어 버린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좋은 땅은 마음으로 믿고 깨달아 그 열매가 삼십배 육십배 백배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이세상에 말씀이 전하여 질 때의 그 결과를 영적으로 설명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중요성과 역사하는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대하는 우리들의 태도를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해야 하고 말씀에 부자가 되어야 합니다.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진정한 의미에서 성도가 아닙니다. 말씀은 곧 능력이요 생명이요 축복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말씀의 비밀과 중요성을 잘 깨달아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능력과 축복을 능히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1. 말씀이 씨앗으로 비유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특성과 중요성을 깨달아야 합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입니다.

생명을 주시는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말씀은 영을 전달하는 통로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믿고 받아들이면 그 사람이 내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보면 그 사람의 영이 내안에 들어 온것이요 내 마음에 영향력을 마치기 시작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말씀을 들을때 성령께서 믿어지게 하시고 그 말씀을 통하여 주님이 내안에 들어오십니다. 그러므로 예수생명이 내안에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행 5:20, 개역)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빌 2:16, 개역)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요일 1:1, 개역)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을 전하고 생명을 창조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의 말씀입니다.

(히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1:1-3)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벧후 3:5-7)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6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시 19:1-4) 『1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3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4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하나님은 능력의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고 말씀으로 천지를 붙잡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도 우리 심령안에서 창조의 능력으로 역사하고 계십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은 거룩한 말씀입니다.

(시 19:7-10) 『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10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욥 6:10, 개역) 『그러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위로를 받고 무정한 고통 가운데서도 기뻐할 것은 내가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거역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시 60:6, 개역) 『하나님이 그 거룩하심으로 말씀하시되 내가 뛰놀리라 내가 세겜을 나누며 숙곳 골짜기를 척량하리라』

(시 105:42, 개역) 『이는 그 거룩한 말씀과 그 종 아브라함을 기억하셨음이로다』

(요 17:17, 개역)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행 3:21, 개역)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여 말씀하신 바 만유를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벧전 1:15-16) 『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6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4) 하나님의 말씀은 구원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임재를 주시고 소망과 믿음을 회복시켜 주시기 때문에 우리들이 낙심되고 염려에 휩 싸일때 구원과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시 119:49-50) 『49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50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시 119:92)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5)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사 40:6-8) 『6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7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마 5:17-18)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히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과 예수님은 영원합니다.

(히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6) 하나님의 말씀은 사랑의 말씀입니다.

(시 103:8-14) 『8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9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10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11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13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14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사 49:15)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호 11:8)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아서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습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7) 하나님의 말씀은 정확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정확하고 세미하며 반드시 이루어 집니다.

우리는 특별한 사람들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틀림 없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말씀대로 살수 있으며 말씀 대로 이루어짐을 확신하며 살아야 합니다.

 

(8) 하나님의 말씀은 칼과 같습니다.

(행 2:37-38) 37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9) 하나님의 말씀은 불과 같고 망치와 같습니다.

(렘 23:2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같지 아니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10) 하나님의 말씀은 물과 같습니다.

(엡 5: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요 3:5-6)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11) 하나님의 말씀은 잘 밖힌 못과 같습니다.

(전 12:11) 『지혜자의 말씀은 찌르는 채찍같고 회중의 스승의 말씀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의 주신 바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다가 우리들의 염려 근심 낙심 등등을 다 걸어 놓을수 있습니다.

우리의 소망을 걸어 놓을수 있습니다.

(행 20:32)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12) 하나님의 말씀은 찌르는 채찍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깨닫게 하고 죄에서 떠나게 하며 주님의 음성을 들려주심으로 주님의 일을 하도록 채찍질 해줍니다.

 

이와같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놀라운 특성과 능력과 축복을 알아야 합니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들에게 말씀을 주신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귀하게 생각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며 간직하고 말씀중심의 삶을 이룩하여야 합니다.

말씀의 사람들이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네가지 마음 상태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사람들의 태도는 여러 가지입니다.

그 태도에 따라서 결과도 달라집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나는 지금 어떤 상태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길가 같은 마음입니다.

길가는 사람들이 빈번히 다니는 곳입니다. 닳고 닳아서 굳어졌습니다.

마음을 열지 않습니다. 편견과 고집과 교만입니다.

말씀을 판단하고 비방합니다.

(마 23:1-3) 『1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이것은 마귀가 역사하여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는 것임을 말씀합니다.

(고후 4:4-6) 『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5 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6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우리는 각종 고집과 편견과 교만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향하여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회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사랑의 말씀 능력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교만한 사람은 배우려고 하지 않습니다.

고집있는 사람은 자신의 경험이나 판단을 버리지 않습니다.

편견을 가지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받아 들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우리는 회개에 이르고 믿음을 가지고 말씀을 받아 들일수가 있습니다.

 

(2) 돌짝 밭 같은 마음입니다.

이것은 말씀을 받을때는 기쁘지만 그 말씀 때문에 핍박이 일어나면 말씀을 버립니다.

마음이 깊이가 없습니다. 믿음이 없습니다.

이것은 감정적인 사람입니다.

쉽게 타협하고 믿음을 버리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말씀에 굳게 서서 감정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 믿음은 시험을 이기지 못합니다.

신앙의 뿌리가 있어야 합니다.

매일 주님의 말씀대로 살려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과 깊은 교제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과의 믿음의 뿌리가 생기고 세상을 이길수가 있습니다.

어떤 핍박과 어려움이 와도 말씀에 굳게 서서 승리할수 있습니다.

(수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말씀을 통하여 주님과 인격적인 깊은 교제로 나가야 타협하지 않고 주님을 배반하지 않고 믿음을 지킬수가 있습니다.

 

(3) 가시덤불 같은 마음이 있습니다.

이것은 세상 염려와 재리의 욕심에 마음을 빼앗겨서 결실하지 못하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 자신의 내부적인 문제와 갈등에 의해서가 아니라 주위의 환경, 물질 등의 외부적 요소가 가져오는 유혹을 극복하지 못하고 주저하며 방황하는 사람의 상태를 의미한다. 즉 가시떨기 밭은 그 토양 자체는 비옥하나 밭 위가 손질되지 않아 유익한 곡식과 가시떨기가 함께 자라난, 즉 순수와 세속이 혼재(混在)된 자아의 분열된 심적 상태를 가리킨다. 그는 하나님과 세상의 재물을 겸(兼)하여 섬기려는 사람이며, 세상의 유혹에 귀기울이므로써 말씀이 그 마음 안에서 질식(窒息)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사람이다. 이를 한마디로 말해서 '세속에 물든 청중'(the worldly hearer)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런 인격은 결단코 영적 성숙에 이르지 못한다.

(마 6:31-33)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빌 4:6-7)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벧전 5:7-8)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약 1:13-15) 『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이런 사람들은 두마음을 품은자요 결코 성숙한 성도가 될수 없습니다.

(약 4:4-8) 『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에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5 너희가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뇨

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요일 2:15-17) 『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4) 옥토 같은 마음이 있습니다.

이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 - 이는 귀기울여 말씀을 진지하게 듣고, 순종하는 겸손한 마음을 소유함으로써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거두는(갈 5:22, 23) 성공적인 청중들(the successful hearer)의 상태를 일컫는다.

믿는 마음이요 받아들이고 순종하려는 마음을 말씀합니다.

(살전 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음으로 받아 들이고 있습니까?

순종하는 마음으로 받아 들이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 들이고 있습니까?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받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말씀의 능력과 중요성과 특성을 깨닫고 아멘으로 받아들여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열매를 맺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귀가 있는 자는 들으라고 하셨습니다.

귀가 있는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을 가진사람, 믿고 받아 들이려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의 중요성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과 같습니다.

말씀 없이는 신앙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연구하는 마음으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주님이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야 합니다.

기뻐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비가 억수같이 쏱아져도 장독대에 뚜껑을 닫아 둔다면 한방울도 담을수 없습니다.

주님 나에게 말씀 하십시오 기도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성도가 아닙니다.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차이는 바로 말씀이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지만 이방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언약관계를 맺은 사람들이 바로 성도들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항상 기억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4) 거듭나지 않아서 예수 생명이 없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먹을수 없고 갈증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의 양식입니다.

(벧전 2:2)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거듭난 생명은 반드시 젖을 갈망하게 되고 찾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랑과 갈망이 없다면 그 사람은 거듭난 사람이 아닙니다.

(시 119: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시 119:130-131) 『130 주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한 자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나이다

131 내가 주의 계명을 사모하므로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5) 말씀이 없으면 믿음과 확신을 가질수 없습니다.

(딤후 3: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6) 말씀이 없으면 세상을 이길수 없습니다.

우리 영혼이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세상 말과 사상이 쳐 들어 옵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가치관이 아니라 세상적인 가치관이 되고 맙니다.

결과적으로 세상을 따라 세상 정욕과 가치관을 따라 살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들의 마음과 생각을 주장해야 합니다.

그러나 말씀이 없으면 세상 적이 되고 마귀적이 되고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는 없습니다.

 

(7) 말씀이 없으면 맹목적 신앙 되고 맙니다.

이단에게 속고 목적없이 살게 됩니다.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 119:105) 『Your word is a lamp to my feet and a light to my path.』

 

(8)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거룩한 삶을 살수가 없습니다.

(시 119:9)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시 119:11)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9)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알수 없습니다.

(시 19:7-11) 『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10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11 또 주의 종이 이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10) 하나님의 말씀을 버린자는 하나님을 버린것과 같습니다.

(삼상 15:23, 개역)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삼상 15:26, 개역)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나는 왕과 함께 돌아가지 아니하리니 이는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음이니이다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버린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겠다는 것이요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겠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11)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예수님 처럼 될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예수님 처럼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성육신하신 예수님 이십니다.

내속에 말씀이 있어야 결국 그 말씀이 성육신하여 주님의 인격을 닮아갑니다.

말씀은 영을 전달하는 수단입니다.

(요 1:1-3)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말씀을 믿고 받아들이는 것은 예수님을 믿고 받아들이는 것과 같습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심으로 말씀을 통하여 주님은 내 마음속에 들어오시고 나타나십니다.

 

예수님은 한알의 씨앗이 되어 이 세상 십자가에 심어 지셨습니다.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말씀이신 예수님이 우리 안에 심어지심으로 나도 예수님 처럼 되고 나도 예수님 처럼 이웃을 위해 십자가를 지는 희생과 사랑의 삶을 살수 있습니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을 생명을 얻게 하는 열매를 가져 올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열매를 맺는 다는 의미입니다.

 

(롬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2)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주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습니다.

마치 외국어를 배워야 외국에 갔을때 그 나라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을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하나님의 뜻과 음성을 들을수가 없습니다.

(요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고후 13:3-5) 『3 이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증거를 너희가 구함이니 저가 너희를 향하여 약하지 않고 도리어 너희 안에서 강하시니라

4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으셨으니 우리도 저의 안에서 약하나 너희를 향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저와 함께 살리라

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13)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야 합니다.

(딤후 3:14-17)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마 9:35)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14)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시 1:1-3)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수 1:8-9)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15)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딤후 4:1-2) 『1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16)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 집니다.

(사 55: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겔 37:14)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17) 하나님의 말씀은 확신을 줍니다.

(딤후 3: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18) 하나님의 말씀은 지혜를 줍니다.

(시 119:97-100) 『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98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99 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

100 주의 법도를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승하니이다』

 

(19)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성장합니다.

개인도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밥을 먹어야 몸이 자라나 듯이 우리의 영혼도 영양을 먹어야 자라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바로 영혼의 양식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않으면 내 영혼이 자라날수가 없습니다.

양식을 먹지 않았기 때문에 힘이 없습니다.

지치고 낙심하기를 잘합니다.

(겔 3:1-3) 『1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받는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하라 하시기로

2 내가 입을 벌리니 그가 그 두루마리를 내게 먹이시며

3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로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계 10:8-11) 『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개인 뿐만아니라 교회도 하나님의 말씀이 공급될때 자라납니다.

교회는 영적인 조직이요 말씀과 기도와 사랑으로 성장합니다.

(행 6: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행 12:23-24) 『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는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24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행 19:19-20) 『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우리 각자가 말씀에 부자가 된다면 우리 교회는 배로 성정할것입니다.

목회자는 말씀을 가르칠 의무가 있고 성도들은 말씀을 배워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20) 하나님의 말씀은 축복입니다.

(잠 16:20)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시 128:1-2)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말씀으로 충만하면 내가 더욱 주님을 닮아가게 되고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하며 거룩함과 주님의 능력 가운데 살게 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축복의 사람이 됩니다.

(요삼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이와같이 말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다함이 없습니다.

말씀이 없는 신앙 생활은 없습니다.

말씀은 주님을 닮아가고 주님처럼 살수 있는 비결입니다.

능력과 승리와 축복의 비결입니다.

교회 부흥의 비결입니다.

말씀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열정을 부어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성경말씀을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나에게는 말씀을 사모하는 거룩한 갈증을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씨앗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의 말씀입니다.

구원의 말씀입니다.

거룩한 말씀입니다.

영원한 말씀입니다.

사랑의 말씀입니다.

정확한 말씀입니다.

칼과 같습니다.

망치와 같습니다.

불과 같습니다.

물과 같습니다,

못과 같습니다.

채찍과 같습니다.

 

말씀의 능력과 놀라운 특성을 깨달아

말씀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말씀을 대하는 마음의 태도가 네가지가 있습니다.

나는 길가와 같은 마음을 가진자는 아닙니까?

편견 고집 무관심 버리시기 바랍니다.

나는 돌짝 밭같은 마음을 가진자는 아닙니까?

감정에 서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서시기를 축원합니다.

나는 가시덤불 같은 마음의 소유자는 아닙니까?

세상 염려 정욕을 버리고 오직 주님만 바라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말씀을 믿고 사랑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받아 들이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 들이시기를 축원합니다.

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하나님의 백성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예수님 처럼 될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세상을 이길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대한 갈증이 없으면 거듭난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요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없으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지혜를 주시고 확신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야 합니다.

묵상해야 합니다.

가르쳐야 합니다.

전파해야 합니다.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개인의 신앙성장의 비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교회부흥의 비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충만할 때 나는 주님 처럼되고 주님처럼 사랑과 능력의 삶을 살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할 때 우리는 십자가를 질수가 있습니다.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열매를 맺을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말씀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갈망하는 열정을 부어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의 중요성과 능력과 축복을 깨달아서 말씀을 사모하게 되고 결국 말씀의 사람이 되어서 주님처럼 사랑과 능력의 사람을 살아감으로 많은 열매를 맺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