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징조들

이번 지진과 태풍을 격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떠 올랐습니다.

지진이 없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던 미 동부에 일어난 지진은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음모론자들은 하프(Haarp)를 이용하여 의도적으로 일으킨 지진과 태풍이라고 믿고 있습니다.(http://www.haarp.alaska.edu/haarp/gen.html)

 

(http://www.bing.com/videos/search?q=haarp&mid=B03936B9E73CFFC6DB07B03936B9E73CFFC6DB07&view=detail&FORM=VIRE3)

 

이온층을 자극하여 제트 기류의 방향을 바꾸어 기후를 조작할수 있습니다. 나가서 지구의 일정 부분을 진동시켜 지진을 일으킬수도 있습니다.

 

지진은 바위가 갈라지고 땅이 흔들리는 무서운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 넣을수 있습니다.

저는 마침 물위 배안에 있어서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지진의 실체를 체험 하였습니다.

심한 지진은 건물을 무너트리며 땅이 갈라지고 믿었던 모든것이 무너지는 능력이 있습니다.

해저에서 일어나는 지진은 해일을 일으켜 무서운 위력으로 해변을 삼킵니다.

인도네시아 태국에 일어난 지진 해일로 23만여명이 죽는 일이 일어 났고 하이티 지진, 일본 쓰나미 등등이

지금도 우리에게 생생합니다.

결론은 이 세상에는 믿을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세상은 절대로 안전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 만이 우리의 영원한 반석이십니다.

오직 예수님 만이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능력이시며 소망이십니다.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유업으로 받았습니다.(히12)

지금이야 말로 세상 욕심을 버리고 영원하신 주님을 붙잡을 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히브리 말로 "다바르" 라고 합니다.

그 단어는 입으로 하는 말 만을 가르키는 것이 아닙니다.

다바르는 사건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즉 여러가지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이 말씀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정원 목사님의 책 "문제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을 통하여 많은 것을 깨달은 바 있습니다.

 

모든 사건은 우연이 아니며 우리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지진 태풍 이상기후 등등을 통하여 하나님은 무슨 말씀을 하시고 싶어 하시는 것일까요?

 

세상 쾌락의 잠을 일깨우시기를 원하시는 것일까요?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음성일까요?

세상의 헛됨을 가르치는 것일까요?

세상 죄악의 잠을 일깨우시는 것일 까요?

기도의 잠, 안일함의 잠, 세상 정욕의 잠에서 일어나라는 음성일까요?

주님 오실날이 가까왔음을 알리는 그래서 주님 만날 준비를 하라는 음성일까요?

 

아마도 위의 모든 것을 포함한 말씀일것입니다.

 

오직 주님 만을 사랑하며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다가 주님 오시는 그날 칭찬과 상급을 얻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을 알고 믿는 것 보다 더 큰 축복은 없습니다.

예수님과 사랑에 빠지는 것보다 더 큰 행복은 없습니다.

예수님을 위하여 쓰임 받는 것 보다 더 보람된 일은 없습니다.

 

세상 흔들려도 영원하신 반석 예수그리스도 붙잡고 승리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