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을 생각함

예루살렘에 성전을 세우려는 음모

마라나타!!! 2009. 12. 17. 15:24

 

<아래 내용은 요즘 떠 돌고 있는 예루살렘 성전 건축에 관한 기사입니다. 퍼옴>

 

(이것은제 3성전 건축과는 다릅니다. 유대 종말론에서는 제3성전건추과 함께 메시야가 강림한다고 가르칩니다. 그것은 내년에 시작될 유명 회당건축과 관련된 것이고 솔로몬성전 자리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성전기물과 암송아지가 준되었고 레위인들이 모여 제사드리는 예행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뭐? 무슬림 지도자가 예루살렘 성전의 재건축을 원한다고?

유대인 평의회 랍비, 이슬람교도와 공통의 대의를 위해 연합

 

게시일: 2009년 8월 5일  오후 9:08 (동부 기준시)
? 2009 WorldNetDaily

 

지금도 혼란과 함께 또 다른 전쟁에 대한 소문이 무성한 중동 땅 그 중에서도 이슬람 무장단체가 점령하고 있는 장소에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축하려는 발상은 어쩌면 공상적이고 터무니없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신간 “이슬람 적그리스도: 야수의 본성에 관한 충격적인 진실”의 저자인 조엘 리차드슨이 최근 터키로부터 저명한 이슬람 교사와 베스트셀러의 저자인 유대 평의회 랍비가 이러한 계획을 추진하려고 한다는 소식을 가지고 돌아왔다.

 

WND에 기고한 칼럼에서 저자 조엘 리차드슨은 역사적으로 전무후무한 사건을 공개했다. 하룬 야햐라는 필명을 사용하는 아드난 옥타는 종종 물의를 일으키기는 하지만 매우 영향력 있는 이슬람 지성이며 세계적으로 6,500만 권이 유통되고 있는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옥타는 재구성된 유대 평의회 (71명의 정통 유대교 랍비가 주도) 3인 대표와 이스라엘의 학자들을 만나 성전 재건축 프로젝트에 이슬람과 유대인, 기독교인이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연대의 목적은 세계적으로 커져가는 반종교적 움직임, 불신 그리고 부도덕에 대항해 지적, 영적 전쟁을 공동으로 전개하는 것이 포함되었다,”고 터키에서 옥타를 만났던 리차드슨이 말했다.

 

 “그러나 더 흥미로운 것은 이들이 예루살렘 성전의 재건축 필요성에 공감했다는 것이다.”

 옥타는 이것을 회교 성원 또는 솔로몬 궁정이라고 말했다. 회의에 관한 공식 성명이 평의회 웹사이트에 게재되었다. 성명은 다음 내용을 골자로 한다.

 

"세계 평화와 인간에 대한 공동된 책임의식으로 현재의 상황에서 탈출할 수 있는 길이 있음을 세계에 선포할 때가 되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우리 모두는 아담의 자손이며 모든 인간은 한 가족이다. 나라간의 평화는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함으로써 성취될 것이며, 이 성전에서는 솔로몬 왕이 처음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고 그의 기도를 통해 예언했듯이 모든 인류가 하나님을 예배할 것이다.

 

모두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합시다.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고 찬미하며 경외로 모시자. 하나님의 지대하신 자비를 위해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의 집을 짓고 함께 경배하고 따르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피 흘리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대신 모든 인류가 서로 사랑하며 평화롭게 지내기를 원하신다. 창조주 하나님이여, 우리의 간구를 들어주소서. 우리는 평화와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예루살렘 성전이 서 있던 그 자리에 성전을 함께 재건축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옥타는 솔로몬 성전의 재건축에 관한 그의 비젼을 설명했다. "솔로몬 궁전은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하며 이를 재건축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이 일은 모든 유대인과 기독교인, 무슬림이 환영할 일이다. 모든 무슬림, 모든 믿는 자들은 그 날로 돌아가 그 날을 경험하고 특히, 그 시절의 아름다움을 다시 되돌리고 싶어한다.”

 

옥타는 또 솔로몬 궁전은 재건축될 것이며 모든 믿는 자들은 그곳에서 평화롭게 경배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교 평의회 랍비와 만나는 동안 옥타는 예루살렘 성전의 재건축은 1년 정도가 소요될 것을 확신했다.  "잘하면 1년 내에 성전의 재건축이 완료될 수 있다. 처음 건축된 성전의 완벽성과 아름다움을 되찾을 것이다. 내 기억이 맞는다면, 모세5경에 의하면 예루살렘 성전의 건축에 13년이 걸렸다. 1년 정도면 완벽한 성전이 재건축될 것이다”

 

리차드슨은 나중에 옥타와의 회의에 참석했던 아브람슨 랍비와 홀란더 랍비를 만났다. 성전의 재건축에 관해 홀란더 랍비가 말했다.  “성전의 재건축은 예수재림 과정의 일부다.” 그러나 옛 성전 터에 우뚝 서 있는 바위의 돔이 모든 나라가 기도하는 장소로 사용될 수 있다는 또 다른 가능성이 제시되었다.”

 

홀란더 랍비는 이것이 매우 간단하다고 말했다. "칼리프 오마르에 의하면, 옛 성전 터에 있는 돔의 구조는 원래 유대인에게는 기도의 장소이고 무슬림에게는 알 악사(사원)입니다”그러나 유대율법에 따르면 유대인이라도 제사를 통해 정결함을 받지 않은 사람은 바위의 돔에 들어갈 수 없다고 홀란더 랍비가 설명했다.

 

리차드슨은 성전 재건축을 위한 시도는 이것뿐만이 아니라고 지적한다. 정통 유대교 신자인 요아브 프랑켈은 무슬림과의 이종 종교간 대화에 참여했는데, 그 역시 옛 성전 터의 공유를 꿈꾸고 있다.

 

하룬 야햐라는 필명을 사용하는 아드난 옥타는 종종 물의를 일으키기는 하지만 매우 영향력 있는 이슬람 지성이며 세계적으로 6,500만 권이 유통되고 있는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 무슬림 지도자가 산헤드린의 랍비를 만나 제3의 성전을 짓기로 한 것은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찐저)"이란 성서적 예언이 이제 구체적으로 성취되려는 벼랑 끝에 우리가 서있음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무슬림 지도자가 예루살렘 성전의 재건축을 원한다고? > 검색을 하시면 찾으신 사이트에 자료와 함께 동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하룬 야하가 제3성전에 무슬림,유태인,기독교가 함께 조화롭게 성전에게 예배를 주장한 점은 최근에 구체적으로 정체가 드러나고 있는 one World Religion과 관련 UN의 7개 종교연합운동과 맥을 같이 하고 있으며,

 

유엔의 예루살렘 국제화 흐름 향후 오바마의 평화의 사도(메시아)를 빙자하여 대통령임직기간에 이와 같은 성전에 입성하게 될 가능성들을 높여주고 있어 경각심을 가지고, 중동지역중심의 종교통합운동의 움직임에 주목해야 하며 제3성전 건립운동의 진행을 지켜보아야 한다.

 

참으로 모든 교회 공동체의 식구들이 더욱 간절히 깨어 기도하며 한사람의 영혼이라도 더 세워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자가 되기를 힘써야 할 때임을 깨닫게 됩니다.주님의 정결한 신부가  되도록 더욱 기도에 힘쓸 때입니다.

[월드 뉴스라인] EU “팔, 수도 동예루살렘 지지” 

서울신문 2009-12-10 

유럽연합 27개 회원국 외무장관들은 8일(현지시간) 브뤼셀에서 외교이사회를 열고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건설 지지를 거듭 천명함과 동시에 앞으로 건국될 팔레스타인의 국가 수도로 동예루살렘을 사실상 지지하는 성명을 채택했다.

 

성명은 “예루살렘 문제를 포함해 1967년(6일 전쟁) 이전 국경선의 어떠한 변경도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여태껏 (이스라엘의 일방적인) 동예루살렘 병합을 결코 인정한 바 없음을 재확인한다.”라고 강조했다

유럽연합의 예루살렘 보고서(12월4일)
 
이스라엘의 동예루살렘 정책을 비판하는 유럽연합의 보고서가 나오면서 유럽과 이스라엘 사이에 갈등이 증가하고 있다고 토론토스타가 보도했다. 요지는 이스라엘이 동예루살렘의 인구조성을 바꾸기 위하여 동예루살렘 지역에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연간 200건밖에 건축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으며 35%인 아랍인들에 대한 예루살렘 시예산은 5-10%밖에 아랍인들에게 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스웨덴을 중심으로한 유럽연합은 앞으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여 동예루살렘을 팔레스타인의 수도로 인정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동예루살렘에는 20만의 이스라엘인과 25만의 팔레스타인인이 살고 있으며 솔로몬의 성전터, 다비드의 왕궁터가 있어 사실상 진정한 예루살렘이라 할 수 있다. 오슬로 협정에 의하면 바티칸은 교황청을 이곳 성전터 (알아크사 사원)으로 옮기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동예루살렘을 국제자유도시화 하면서 팔레스타인의 수도로 만들려는 책략이 엿보인다.이제 이 시대는 차츰 갈곳으로 가고 있다.

 

◆ Holy See and Israel continue talks on taxes and holy places(10/29/2009)
 ‘Holy See’주(예루살렘언덕)과 이스라엘은 지속적으로 세금과 성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Church’s tax-exempt status was guaranteed on Israel’s foundation in 1948.
   교회(카톨릭교회를 말함)의 세금 징수 권한은 1948년애 이스라엘의 재단에 의해 보장되었다.

◆1993년 오슬로협약(Oslo Agreement)을 맺고 이스라엘이 이스라엘의 성전산 언덕에
   대한 바티칸의 지배권을 인정한  협약이다.

◆ Vatican: Parts of David's Tomb to Be Under Papal Control
   다윗왕의 무덤의 일부는 교황의 지배 아래 있게 될 것이다. (October, 2005)
   <IsraelNationalNews.com>

◆ UN과 Vatican이 예루살렘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

◆ <The Israel-Vatican Agreement>
On December 30, 1993, the Holy See and Israel signed an accord considered by all to be unique and historic. It was not only a question of an agreement establishing relations between the Vatican and the State of Israel, but also a change in the long, tortuous, and painful relations between two great religions, Catholicism and Judaism.

◆ 카톨릭은 현재 종교연합운동(Interfaith Movement) 에 깊이 관여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무슬림과도 종교일치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 하룬 야햐라는 필명을 사용하는 아드난 옥타는 종종 물의를 일으키기는 하지만 매우 영향력 있는 이슬람 지성이며 세계적으로 6,500만 권이 유통되고 있는 책의 저자인데, 이 무슬림 지도자가 산헤드린의 랍비를 만나 제3의 성전을 짓기로 한 것은 카톨릭,유대 랍비,무슬림이 종교연합운동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제3성전의 건립 후 카톨릭이 세우는 신상은 하나님이 가증히 열기는 바가 될 것이며,이는 마지막 때가 매우 가까워오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마24:15>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단11:31>군대는 그의 편에 서서 성소 곧 견고한 곳을 더럽히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하는 가증한 것을 세울 것이며

<히10:25>“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는 말씀처럼 깨어서 기도하기에 힘써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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