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요즘 뉴저지에 바람이 많이 불고 있다.

가을에서 겨울로 바꾸어지는 계절풍으로 생각이 된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면 영적인 의미가 있는 것만 같다.

자연현상은 하나님이 보내시는 메세제가 담겨 있다.

일찌기 요엘 선지자는 메뚜기 떼가 몰려와 땅을 황폐케 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선포하면서 회개를 촉구하였다.

 

어느분은 일전에 우리나라에 황사현상이 나타는 것을 보고

한국이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될것 같다고 하신적이 있다.

 

이땅에 부는 물리적인 바람은 하늘의 영적인 바람과 상관이 있다.

다니엘서 7장에보면 하늘의 네 바람이 불었고 땅에서는 제국들의 흥망성쇠가 나타났다.(바벨론, 메데바사, 헬라, 로마)

하늘의 바람은 곧 이 세상의 전쟁이다.

계시록 7장에도 하나님이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치기까지 이세상에 불 바람을 통제하고 계심을 알수가 있다.

 

바람이 불면 파도가(전쟁) 일어나고 세상은 바꾸어진다.

기후변화는 종말의 한 현상이다.

주님은 기후는 예측 하면서 왜 시대는 분별하지 못하느냐고 하셨다.

 

깨어 기도하자

주여 시대를 분별하는 지혜를 주옵시고

이웃을 일께우며

주님 오실때 까지 충성을 다하게 하소서.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