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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마라나타!!! 2021. 12. 15. 00:04

오미크론의 출현으로 세상은 다시한번 미래에 대한 큰 불안함으로 빠져 들고 있습니다.

팬데믹은 분명히 하나님이 이 세상을 향하여 말씀하시는 경고의 말씀입니다.(계 6장 네번째 말)

종말에 대한 여러가지 징조들이 나타고 있지만 이스라엘의 독립보다 더 확실한 역사적 징조는 없습니다.

우리는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워야 하겠습니다.

 

1. 첫째 열매없는 무화과의 사건에서 주님은 분명 열매없는 이스라엘이 심판을 받을것을 말씀하신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주님의 말씀대로 자신들의 메시야 이신 예수님을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밖은 이스라엘은 AD 70년에 완전히 심판을 받았다는 사실이며 또 하나는 이 비유로 이스라엘이 무화과 나무로 상징 되어 있음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2.  누가복음 21:24절은 예수님이 이방인의 때를 언급하신것인데 이미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의 독립, 1967년 중동전쟁으로 이스라엘은 예루살렘을 탈환하였습니다. 이방인의 때가 끝난것입니다. 이제 성전을 건축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주님은 무화과나무의 비유(눅 21:29-33)에서 "무화과 나무와 모든 나무들"을 언급하시고  싹이 나면 여름이 가까운줄 알라고 하셨습니다. 혹자들은 "모든 나무"라는 표현 때문에 이스라엘의 관련성을 거부합니다.

그러나 세계 1차 대전 2차 대전을 지나면서 이스라엘과 여러나라가 독립한것이 사실입니다. 사우디(1932), 시리아(1943), 레바논(1943), 요르단(1946) 등이 차례로 독립하였으며 1948년 이스라엘도 독립하였습니다.

 

3. 중요한것은 주님은 이어서 "이 세대가 지나가기전에"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신것입니다. 이 세대는 바로 이스라엘이 독립한 그 세대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대입니다. 1948년에 태어난 세대가 다 죽어 없어지기 전까지 이 모든일이 이루어진다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독립한지 73년이 지났습니다. 이 세대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계산 한것이 절대적이라고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유튜브 RockIslandBooks 참조) 정확한 년도와 때와 기한은 알수 없지만 지금 우리는 급박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4. 깨어 기도하고 정신을 차리고 주신 소명과 사명을 붙잡고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경건에 힘쓰고 세상을 일깨우며 전도 선교에 힘을 써야 합니다. 스스로 굳세게 해야 합니다.(학 2:4-5)

즐거운 성탄절과 복된 새해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