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페북을 보다가 깜짝 놀란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작은 마을(14000명)입니다.
페북의 동네 클럽 그룹페이지에 가입자가 4천명으로 무슨 음식점을 찾는 다든가 믿을만한 자동차 수리점들을 서로 묻고 알려주는 등의 글들을 보통 올립니다.
그런데 어제 어느사람이 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슬픔이 와서 도움이 필요한데 잘아는 미디엄(미국무당, 점장이)을 찾는 다는 내용이었고 놀랍게도 무려 38개의 답글이 올라오면서 여러 무당들을 소개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거나 인정하고 그런 문화가운데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전혀 그헐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코로나 상태로 사람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 올것을 기도하고 기대하였는데
정말 의외의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계시록 18:1-3 에서 바벨론의 멸망을 선언하면서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계 18:1-3, 개역] ([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자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하실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아모스 4장에 하나님이 염병으로 치셨지만 사람들은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씀합니다.
[암 4:10, 개역] (내가 너희 중에 염병이 임하게 하기를 애굽에서 한 것처럼 하였으며 칼로 너희 청년들을 죽엿으며 너희 말들을 노략하게 하며 너희 진의 악취로 코를 찌르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정말 죄악이 관영하고 심판의 때가 가까왔음을 실감합니다.
알곡과 쭉정이가 택함을 받은 자들의 실상이 들어나고 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더욱 기도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더욱 급박한 마음으로 온라인이든 무슨 수단을 통해서라도 복음을 전하여야 하겠습니다.
주님이 승리하셨고 우주를 통치하십니다.
믿음을 지키고 끝까지 충성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