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한 청지기의 비유>(눅 16:1-11)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

(눅 16:1-13, 개역) [[1]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허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2] 주인이 저를 불러 가로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찜이뇨 네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사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3]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꼬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4]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저희가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 [5] 주인에게 빚진 자를 낱낱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졌느뇨 [6] 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가로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7] 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졌느뇨 가로되 밀 백 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 [8] 주인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11]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12]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오늘 불의한 청지기 비유입니다.

예수님의 비유들 가운데 가장 해석이 어렵다고 합니다.

주인이 청기지를 두고 재산을 관리했는데 그 청지기가 주인을 속이고 재산을 가로챈다는 사실이 들어난것입니다. 결국 이 청지기는 쫓겨나게 되었는데 이 청지기가 빚진자들을 불러다가 서류를 조작하여 많은 빚을 탕감하여 주었습니다. 주인에게는 물론 손해가 나는 일이었지만 자신이 그만두고 나면 그들이 자신에게 도움을 줄 것을 예상하였던 것입니다. 행실로 보아서 만약 자신에게 도움을 주지 않으면 그 팅감하였던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위협할 것도 염두에 두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많은 빚이 생기게 된 것은 아마도 그들이 소작인들이었을 것라고 해석합니다. 밀과 기름등을 생산할수 있는 땅을 빌려서 농사를 짖다가 빚을 진것입니다.

아무튼 이 비유에서 쟁점중에 하나는 주인이 이 불의한 청지기가 한일을 칭잔하였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청지기를 칭찬한 것이 아닙니다. 청지기의 지혜를 칭찬한것입니다.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셨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청지기임을 다시 한번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들의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임을 깨달아서 잘 관리하고 사용하여 주님 앞에 설때에 주님께 칭찬을 듣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주님은 두주인을 섬기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주님을 향한 우리들의 마음이 나누이지 아니하고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고 사랑하고 바라보면서 끝까지 충성을 다하여 주님을 기쁨세게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님이 우리들의 모든 것이 모든 것이 되어야 합니다.

 

1. 주인과 청지기입니다.

주인은 모든 권세와 능력을 가진자입니다.

우리가 배워야 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이 우주의 창조자시며 소유자이심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입니다.

 

(1) 하나님은 창조자시며 우주의 소유자시며 주권자이십니다.

(창 1:1, 개역)

 

(대상 29:10-13, 개역)

 

(계 4:11, 개역)

 

(2) 우리는 시간의 청지기입니다.

(시 90:10-12, 개역)

 

(3) 물질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전 6:1-2, 개역)

 

(잠 30:8-9, 개역)

 

(4) 재능의 청지기입니다.

(출 31:1-4, 개역)

 

(5) 육신도 잘 지켜야 합니다.

(고전 3:16, 개역)

 

(고전 6:19-20, 개역)

 

(6) 지혜와 지식도 하나님이 주신것입니다.

(왕상 3:4-13, 개역)

 

(골 3:9-10, 개역)

 

(호 4:6, 개역)

 

(빌 3:8, 개역)

 

(7) 자녀도 하나님이 주신것입니다.

(시 127:3-5, 개역)

 

(8) 우리들의 생명도 하나님이 주신것입니다.

(삼상 2:6-7, 개역)

 

(신 30:15-16, 개역)

 

(9) 감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시 136:1-3, 개역)

 

(살전 5:16-18, 개역)

 

(10)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이십니다.

(요 1:12, 개역)

 

(롬 8:15, 개역)

 

(마 6:31-34, 개역)

 

2. 청지기가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1) 우리 인생을 계산할 때가 옵니다.

(고후 5:10, 개역)

(마 25:19-21, 개역)

 

(2) 누구나 세상을 떠납니다.

(히 9:27, 개역)

 

(약 1:9-11, 개역)

 

(3) 예수님의 재림으로 세상이 심판을 받습니다.

(계 18:1-3, 개역)

 

(4)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계 2:10, 개역)

 

(고전 4:1-2, 개역)

 

(5) 각각 다른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마 25:14-18, 개역)

 

(6) 징조를 보고 때가 가까움을 알아야 합니다.

(마 24:32-36, 개역)

 

(7) 우리는 영적인 파숫꾼입니다.

(겔 3:18-20, 개역)

 

(8)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합니다.

(시 139:1-5, 개역)

 

(9) 가진것도 없는 것 같이 살아야 합니다.

(눅 12:16-21, 개역)

 

(고전 7:29-31, 개역)

 

3. 여러 생각중에 지혜있게 처리했습니다.

이 청지기는 쫓겨날 위기에 처하자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결국 빚진자들을 불러다가 빛을 감하여 주는 지혜가 떠 올랐던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적인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소유해야 합니다.

지식은 무엇을 많이 아는 것이라면 지혜는 그 지식을 활용하는 능력입니다.

우리는 세상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살아야 합니다.

세상 적으로는 미련하게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지혜가 반드시 승리함을 믿어야 합니다.

 

(고전 1:19-20, 개역)

 

(고전 1:25, 개역)

 

(1)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약 1:5-8, 개역)

 

(2) 하나님의 지혜와 세상의 지혜를 구별해야 합니다.

(약 3:13-18, 개역)

 

(3)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마 7:24-27, 개역)

 

(4)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잠 1:7, 개역)

 

(5) 주님자신이 지혜입니다.

(고전 1:30, 개역)

 

(단 2:17-23, 개역)

 

(6) 성령께서 생각나게 하십니다.

(요 14:26-27, 개역)

 

(마 10:20, 개역)

 

(7) 십자가가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고전 1:18, 개역)

 

(고전 1:21, 개역)

 

(고후 4:7-10, 개역)

 

(고후 6:8-10, 개역)

 

(고후 12:10, 개역)

 

4. 장래를 예비하였습니다.

이 청지기는 빚진자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장래를 예비하였습니다.

우리들도 장래를 예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 대환난의 때를 예비해야 합니다.

(계 13:1-5, 개역)

 

(마 24:3-14, 개역)

 

(2) 성령충만해야 합니다.

(마 25:1-10, 개역)

 

(3) 말씀양식을 예비해야 합니다.

(수 1:11, 개역)

 

(암 8:11, 개역)

 

(4) 강한 믿음을 예비하여야 합니다.

(수 1:8-9, 개역)

 

(5)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여야 합니다.

(요 10:27, 개역)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6) 전도해야 합니다.

(행 1:8, 개역)

 

(7) 선한일을 도모해야합니다.

(엡 2:10, 개역)

 

(롬 16:19-20, 개역)

 

(8) 경건에 힘쓰고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벧후 3:11-13, 개역)

 

5.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불의의 재물은 불법으로 번 재물이라는 뜻 보다는 이 세상의 재물을 의미합니다. 이 말씀은 바로 세상 재물을 가지고 선하게 사용하여 주님과의 사귐을 친밀하게 하여야 함을 의미합니다.

 

(1) 주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엡 5:8-14, 개역)

 

(2) 선한일에 힘써야 합니다.

(딤전 6:17-19, 개역)

 

(3) 선교의 일입니다.

(빌 4:15-20, 개역)

 

(4) 헌금생활입니다.

(고후 8:5, 개역)

 

(고후 8:15, 개역)

 

(고후 9:6-9, 개역)

 

(5) 하나님이 채워주시고 책임져 주심을 알아야 합니다.

(엡 3:20-21, 개역)

 

(6) 물질에서 자유함을 누려야 합니다.

(빌 4:11-13, 개역)

 

(7)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습니다.

(마 6:19-21, 개역)

 

(8)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고 아무것도 가지고 갈수 없습니다.

(딤전 6:7-8, 개역)

 

(9) 물질을 버려야 주님을 따를수가 있습니다.

(마 19:20-22, 개역)

 

6. 작은것에 충성하라.

매일의 생활에서 성실하게 살아가라는 말씀입니다.

 

(1) 할수 있는 것으로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마 25:21, 개역)

 

(잠 20:6, 개역)

 

(단 6:4, 개역)

 

(히 3:5-6, 개역)

 

(2) 최선을 다해 부지런히 살아야 합니다.

(롬 12:9-13, 개역)

 

(3) 믿음의 선한 싸움을 살아야 합니다.

(딤전 6:11-16, 개역)

 

(4) 정욕을 제어해야 합니다.

(벧전 2:11-12, 개역)

 

(갈 5:24, 개역)

 

(5) 타협하지 말아야 합니다.

(단 3:16-18, 개역)

 

(6) 사랑으로 살아야 합니다.

(고전 13:4-7, 개역)

 

(고전 16:13-14, 개역)

 

(요 13:34-35, 개역)

 

(7) 주님을 항상 바라 보아야 합니다.

(히 12:1-3, 개역)

 

(8)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행 20:32, 개역)

 

(딤전 6:3-6, 개역)

 

7. 하인이 두주인을 섬길수 없습니다.

(1) 이제 부터는 주님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롬 14:7-8, 개역)

 

(고후 5:14-15, 개역)

 

(2) 주님 중심의 삶입니다.

(빌 1:18, 개역)

 

(빌 1:21, 개역)

 

(3)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마 22:37-40, 개역)

 

(4)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마 17:1-3, 개역)

 

(신 6:4-9, 개역)

 

(5) 우상을 버려야 합니다.

(살전 1:9-10, 개역)

 

(6) 세상 사랑을 버려야 합니다.

(요일 2:15-17, 개역)

 

(7)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입니다.

(딤전 6:10, 개역)

 

(8) 타협하지 말아야 합니다.

(딤후 4:1-4, 개역)

 

(9) 감사해야 합니다.

(골 3:15-17, 개역)

 

(시 100:1-6, 개역)

 

자유함을 누려야 합니다.

 

후회없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내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잊지는 않으셨습니까?

나는 이 세상에서 천년만년 살 것 같이 살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나는 시간과 물질과 재능등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습니까?

재물이 자식이 나의 우상이 된 것은 아닙니까?

언젠가 주님 앞에서 우리들의 일생을 계산할 날이 올 것을 알고 있습니까?

나는 하나님의 지혜를 항상 구하고 있습니까?

나에게는 어떤 감사함이 있습니까?

나는 기쁨이 있습니까?

주님께 항복하지 않은 그 무엇이라도 내게 있으면 자유가 없고 감사함이 없습니다.

진정한 기쁨이 없습니다.

두주인을 섬길수가 없습니다.

전적으로 주님 만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세상 욕심에서 자유함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도,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를 통하여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존하고 맡겨 드리는 삶을 살며 언제 주님이 오시더라도 준비된 삶을 살고 항상 주님의 일에 힘쓰는 복된 청지기의 삶을 살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