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에서 이스라엘로>
(창 32:22-31, 개역) [[22]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23]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네며 그 소유도 건네고 [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26]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 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28]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29] 야곱이 청하여 가로되 당신의 이름을 고하소서 그 사람이 가로되 어찌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30] 그러므로 야곱이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31]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 환도뼈로 인하여 절었더라]
내일은 메모리얼 데이입니다.
미국을 위하여 싸우다가 희생된 군인들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인류의 역사는 그야말로 전쟁의 역사입니다.
많은 희생자들과 아픔과 슬픔을 가져 왔습니다.
전쟁이 없는 세상이 언제나 올까요?
주님이 다시 오셔야 이루어 집니다.
그날을 고대하며 모든 상처가 있는 가정들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결코 공짜가 아닙니다. 그들의 희생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성경말씀은 야곱이 20년의 타향살이를 마치고 고향 가나안 땅으로 돌아갈때일어난 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하셨습니다. 야곱은 20여년동안 아내 둘과 아들 열한명 딸 하나 그리고 많은 가축을 가진 부자가 되었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약복강에 이르렀을때에 야곱은 자신의 형 에서가 400명을 거느리고 온다는 소식을 듣고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20년전 형 에서의 축복을 가로채고 외삼촌집으로 도망하였던 자신의 과거가 있었가 때문입니다. 그 당시 에서가 자신을 죽이려함을 알고 도망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400명과 함께 자신을 맞으러 온다고 하니 이제 죽임을 당하는 것은 피할수 없다는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그러자 야곱은 자신의 모든 소유를 앞서 강을 건너가게 하면서 형을 만나면 이것에 예물이라고 하면서 뇌물작전을 썼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자녀들과 아내들을 다 강을 건너게 하고 홀로 남았을 때 갑자기 한 사람이 나타나 야곱과 씨름을 시작하였습니다. 야곱은 이 사람이 보통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내신 자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축복을 구하였습니다. 결국 그 사람은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바꾸어주며 축복하였고 야곱은 엉덩이 뼈가 골절되어서 평생을 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날이 새어 어느새 해가 돋았습니다. 야곱의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것입니다.
형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이 이야기는 사실 야곱의 이애기인 동시에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이야기입니다. 인생에 대하여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복음의 진수를 가르쳐 주시는 아주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주님은 성경말씀이 자신에 대하여 쓰여진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말씀을 통하여 복음의 핵심을 깨닫고 더욱 큰 확신가운에 감사하며 주님을 위하여 남은 삶을 살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야곱은 모든 것을 강건너 앞서 보내었습니다.
(1) 물질로 에서의 화를 누그려 트리겠다는 계산입니다.
인간들은 문제가 생기면 여러 가지 수단을 써서 해결할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물질이나 인간 보다도 하나님 자신을 의지하고 믿어주기를 바라십니다.
특별히 구원은 절대로 돈으로 해결할수 없습니다. 선행으로도 할수 없습니다.
(시 49:6-8, 개역)
(사 31:1-2, 개역)
(렘 17:5-7, 개역)
(시 146:1-3, 개역)
(삼상 17:45-47, 개역)
(2) 물질로도 형의 진노를 피할수 없을것이라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히 2:14-15, 개역)
(요 3:34-36, 개역)
(3) 목숨앞에서는 재물도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했습니다.
어리석은 부자
목숨을 잃는 다는 것은 영원한 생명을 잃고 지옥불에 떨어지는 것 까지 포함하는 것입니다. 세상것 다 가졌다고 해도 마지막에 지옥불에 던지우면 소용이 없습니다.
(마 16:25-27, 개역)
(4) 얍복강을 건너올때도 빈손이었습니다.
(창 32:9-10, 개역)
(딤전 6:7-10, 개역)
(5) 인생의 위기는 기회입니다.
야곱은 에서가 자기를 죽이러 올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하였습니다. 일생일대의 위기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위기는 바로 기회입니다. 구원받을 기회입니다.
인간들을 인생의 위기가 오지 않으면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잃을 때 비로소 인생의 의미와 어디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자신에게 묻기시작합니다.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야곱도 이 위기를 통하여 하나님을 체험하는 축복을 입었습니다.
이런 위기를 통하여 믿음이 성장합니다.
(출 14:12-14, 개역)
(고전 10:13, 개역)
(고후 1:9, 개역)
(고후 6:8-10, 개역)
(창 22:1-3, 개역)
(6) 야곱의 진짜 문제는 에서가 아니라 하나님입니다.
인생들의 진정한 문제가 무엇이겠습니까?
인간들의 문제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 까가 아닙니다.
인생들의 진정한 문제는 죽음이후의 심판의 문제입니다.
천국이내 지옥이냐 그것이 최종적인 문제입니다.
(계 20:11-15, 개역)
(7) 예수님이 그 문제를 해결하여 주셨습니다.
(롬 5:8-10, 개역)
(요일 4:7-11, 개역)
나는 어떻게 하나님을 만났습니까?
인생의 위기에서 만난 것은 아닙니까?
인간벅인 모든 노력은 아무 소용없음을 아십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이세상의 문제는 진짜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영원한 지옥불이 가장 큰 문제요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인간들은 모든 것을 잃어야 인생을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2. 야곱은 홀로 남았습니다.
사실 어떤 면에서 우리는 홀로 사는 것입니다.
군중속에 외로움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모두다 얍복강을 건너갔고 이제 야곱은 홀로 남았습니다.
(1) 이 문제를 아무도 도와줄수 없다는 것입니다.
누가 내 인생을 대신하여 살아줄수는 없습니다.
내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마 25:16-21, 개역)
(고후 5:10, 개역)
(2) 구원은 하나님과 일대일로 만나는 것입니다.
(요 17:3, 개역)
(요 20:31, 개역)
(마 16:16, 개역)
(3) 각각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계 20:11-15, 개역)
(행 2:38, 개역)
언젠가는 반드시 주님 앞에 홀로 대면하여 서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누구의 치맛자락을 붙잡고 천국 갈수는 없습니다.
각자가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3. 천사와 씨름하게 되었습니다.
야곱이 홀로 남았을 때 어떤 사람이 나타나 야곱을 쓰러트리려고 씨름을 시작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영혼에 역사하심으로 깊은 회심의 고통이 일어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바로 야곱의 인생을 건 처절한 기도를 의미합니다.
(1) 찾아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야곱이 홀로 남았을 때 천사가 나타났지만 이 천사는 나중에 하나님이라고 고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사람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분은 분명히 성육신하신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인생의 위기때에 나를 찾아오시고 나타나시는 주님이십니다. 그러므로 구원은 내 힘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출 3:4-8, 개역)
수가성 여인을 찾아 오셨고,
(요 4:14, 개역)
삭개오를 부르셨습니다.
(눅 19:9-10, 개역)
(요 3:16, 개역)
(롬 8:30, 개역)
(엡 1:3-6, 개역)
(2) 회심에는 고통이 따릅니다.
인생 문제를 놓고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헛됨과 의미에 있어서 심각한 질문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전 1:2-8, 개역)
(시 90:7-10, 개역)
인생의 허무함과 고통이 창세기 3장에서 시작되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창 3:17-19, 개역)
(3) 자신을 발견해야 합니다.
(눅 5:8, 개역)
(롬 3:23-24, 개역)
(4)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회심은 인생의 모든 것을 거는 일입니다.
인생의 목적과 의미가 바꾸어지는 경험입니다.
이전의 모든 것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인정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눅 15:17-24, 개역)
(요 3:1-3, 개역)
(5) 할수 없는 죄인임을 깨닫는 것입니다.
(롬 2:6-10, 개역)
(롬 3:23-24, 개역)
인생의 위기 가운데서 자신을 돌아보고 심각한 기도 씨름하는 기도를 해 보셨습니까? 인생의 의미와 여러 가지 질문들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누가 영원히 계속될 것 같은 이 세상의 고통과 허무함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습니까?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마 1:18-21, 개역)
4. 축복하지 아니하시면 가게 하지 않겠나이다.
축복해달라고 기도했는데 그것은 바로 에서와의 화해 였습니다. 진노하신 하나님과 화해하는 것보다 더 큰 문제가 어디 있습니까? 야곱이 원하였던 한가지 축복은 바로 에서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인생들에게 있어서 심판과 저주에서 해방되는 것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없습니다. 이 문제는 오직 하나님만이 해결할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 대신 친히 정죄를 받으시고 형벌을 감당하심으로 우리를 영원한 형벌에서 해방하셨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는 것 보다 더큰 축복은 없습니다.
(1)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우리의 죄값을 대신 치루어주셨습니다.
(벧전 1:18-19, 개역)
(엡 1:7, 개역)
(갈 3:13-14, 개역)
(2)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망에서 해방하셨습니다.
(롬 6:23, 개역)
(롬 5:17, 개역)
(계 20:6, 개역)
(고전 15:55-58, 개역)
(3) 예수님께서 마귀의 권세를 깨트리셨습니다.
(요일 3:8, 개역)
(골 2:14-15, 개역)
(4) 예수님께서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행 2:32-33, 개역)
(5) 하나님 자녀가 되었습니다.
(롬 8:15, 개역)
(갈 4:6, 개역)
(6) 천국을 상속하게 되었습니다.
(갈 3:28-29, 개역)
(롬 8:17, 개역)
(계 21:7, 개역)
(7) 주님이 항상 함께 하십니다.
(마 28:18, 개역)
(갈 2:20, 개역)
(고후 13:3, 개역)
(8) 변치않고 우리를 사랑 하십니다.
(롬 8:38-39, 개역)
(롬 5:5, 개역)
(9) 능력 주십니다.
(빌 4:13, 개역)
(고후 4:7-10, 개역)
(10) 지혜를 주십니다.
(요 14:26-27, 개역)
(11) 주님과 사랑에 빠짐
(요 21:15, 개역)
(12) 주님을 위해 살게 됨
(롬 14:7-8, 개역)
(고후 5:14-15, 개역)
예수님을 믿음으로 얻는 축복은 너무나 올라운 것입니다.
수동적으로 죄사함만 주시는 것이 아니라 마치 준비하셨던 모든 것을 부어주시는 것 같이 하나님의 자녀 천국 성령님의 인치심까지 기도응답의 특권까지 힘이 되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이 모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것 보다 더 큰축복은 없습니다.
5.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하라.
성경에서 이름은 그 사람의 성격과 인생을 대변해 주는 방편이 되고 있습니다. 이 주님을 대면하는 씨름을 통하여 야곱은 이스라엘로 변화를 받습니다.
(1) 야곱이었습니다.
야곱은 바로 속이는자 욕심많은자 다른 사람것을 가로채는자 등의 뜻이 있습니다.
우리들도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세상 정과 욕심을 따라 살던 자들이었습니다.
야곱은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엡 2:1-6, 개역)
(2) 이스라엘입니다.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하나님이 져 주신것입니다.
하나님과 겨루어 힘을 얻은자 복을 받은자 등으로도 해석될수 있습니다.
씨름 하는 기도를 통하여 얻은 축복입니다.
우리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진정한 이스라엘입니다.
하나님의 복을 얻은 자들입니다.
기도의 이유를 밝혀 줍니다.
하나님께 복을 얻으며 사는 자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이름이 바꾸어졌다는 것은 사람이 달라졌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것을 의미합니다. 인생 목표가 바꾸어진것입니다.
(고후 5:14-15, 개역)
(롬 14:7-8, 개역)
(고전 6:19-20, 개역)
(3) 어둠에서 빛으로 옮겨졌습니다.
(행 26:18, 개역)
(4)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 자녀로 신분이 바꾸어 졌습니다.
(요일 3:10, 개역)
(5) 지옥에서 천국으로 운명이 달라졌습니다.
(마 10:28, 개역)
(마 5:22, 개역)
(6) 저주에서 축복으로 바뀌었습니다.
(갈 3:13, 개역)
(계 22:3, 개역)
(7) 사망에서 생명으로 바뀌었습니다.
성경말씀에서 사망은 영적인 사망 육신적인 사망 영원한 사망을 말씀합니다. 사망아래 있다는 것은 피할수 없는 고통과 슬픔과 진노와 허무함과 심판아래 있으며 아무리 노력하여도 행복해 질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사망의 그늘아래 그 영향력아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원한 생명을 얻으면 그 악한 영향력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선하심과 거룩하심과 사랑의 영향력 아래로 들어가게 됩니다.
(롬 8:1-2, 개역)
(8) 자기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야곱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입니다. 이전의 야곱이 아닙니다.
야곱은 이전에 20년전에 벧엘에서 하나님을 꿈으로 만나 뵈었지만 여전히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 중심으로 바꾸어 졌습니다.
세상을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며 하나님 중심의 사람이 된것입니다.
(고전 10:31, 개역)
(빌 1:21, 개역)
(빌 3:11-14, 개역)
우리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참 이스라엘입니다.
우리들은 이제 생명과 본성과 운명이 바뀌었습니다.
과거로 돌아갈수가 없습니다.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사람이 된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기뻐하며 살수가 있습니다.
6. 다리를 절었습니다.
영원한 변화입니다.
지팡이를 의지 하지않고는 살수가 없는 자가 되었습니다.
주님을 의지하는 자가 된것입니다.
변하여 새사람이 된것입니다.
(고후 5:17, 개역)
이 변화는 다시 분리되어 이전으로 돌아갈수 있는 물리적인 것이 아니라 돌이킬수 없는 화학적인 변화입니다.
이전의 나는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1) 새 생명을 주십니다.
(롬 6:4, 개역)
(2) 새로운 성품을 주십니다.
(갈 5:22-24, 개역)
(롬 8:29, 개역)
(3) 날마다 새로워집니다.
(고후 4:16-18, 개역)
(4) 주님을 의지합니다.
(시 18:1-3, 개역)
(5) 주님의 말씀을 의지합니다.
(시 119:97, 개역)
(수 1:8-9, 개역)
(창 12:1-3, 개역)
(6) 주님의 이름을 의지합니다.
(행 3:6, 개역)
(빌 4:13, 개역)
(7) 주님과 함께 삽니다.
(갈 2:20, 개역)
7. 그곳 이름은 브니엘입니다.
하나님의 얼굴이라는 의미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는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를 소원해야 합니다.
주님의 얼굴을 뵈올 때 그 영광의 광채에 압도되어 기쁨과 행복감으로 충만하게 될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선한 형상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탁월하신 하나님의 인격입니다.
(출 33:17-23, 개역)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합니다.
(1) 아름다움입니다.
(시 8:1-5, 개역)
(시 19:1-5, 개역)
(계 1:13-16, 개역)
(시 27:4, 개역)
(2) 사랑
(엡 3:17-19, 개역)
(3) 능력
(창 1:1-5, 개역)
(삼상 2:6-7, 개역)
(롬 4:17, 개역)
(4) 존귀하심
(계 4:1-5, 개역)
(5) 권능입니다.
(출 19:16-19, 개역)
(단 7:9-10, 개역)
(단 7:13-14, 개역)
(6) 기쁨입니다.
(시 16:8-11, 개역)
(7) 지혜
(사 40:27-31, 개역)
(잠 3:19, 개역)
(시 136:5, 개역)
(8) 우리는 언젠가 하나님의 얼굴을 뵈옵게 될것입니다.
(계 22:1-5, 개역)
(고전 13:12, 개역)
밤이 지나가고 새로운 아침이 왔습니다.
야곱의 인생에 복된 새로운 출발점이 된것입니다.
얍복강을 건넜습니다.
다시 돌아갈수 없습니다.
야곱과 에서는 화해를 하였고 야곱은 에서를 만나서 형님 얼굴이 하나님 얼굴 같다고 하였습니다. 에서의 마음속에서 악을 제거하시고 불쌍히 여김을 받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깨닫게 된것입니다.
우리들도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볼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어느분은 야곱이 다리를 절면서 나오자 그것을 본 에서의 마음에 불쌍함이 동하였고 복수심이 없어졌다고 하였습니다.
야곱의 일생 일대의 숙제였던 형 에서와의 만남이 화해와 용서로 끝나 평화가 찾아 온것입니다.
이와같이 전적으로 주님을 찾고 찾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주시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맛보며 살수가 있습니다.
주님 다시 오시면 우리들의 눈이 떠지고 더욱 영광스러운 새하늘과 새 땅의 아침이 밝아 올것입니다. 그때까지 충성을 다하며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내 이름은 무엇입니까?
아직도 야곱입니까?
나는 얍복강을 건넜습니까?
내 뜻대로가 아님 주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입니까?
주님을 사랑하고 계십니까?
세상 모든 것을 주님께 던져 맡겼습니까?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인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나는 그 문제를 해결받았습니까?
예수님을 믿고 나는 확실히 변하여 새사람이 된것입니까?
오늘도, 확실한 주님 중심의 가치관과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새로운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날마다 체험하며 사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