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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넬료 집에서의 부흥회>

마라나타!!! 2016. 6. 13. 23:43

<고넬료 집에서의 부흥회>

(행 10:34-48)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가로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35]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36]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37] 곧 요한이 그 침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되어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39]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의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저희가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40] 하나님이 사흘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41]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신 후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42] 우리를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거하게 하셨고 [43]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44]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 오시니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47]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침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48]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 하니라 저희가 베드로에게 수일 더 유하기를 청하니라]


사도행전 10장은 로마 군대 백부장의 집에서 있었던 사도 베드로를 모시고 부흥회를 열게 된 배경과 내용과 그 결과를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고넬료의 집에 천사가 나타났고 천사가 전하여준대로 베드로롤 초청하여 말씀을 듣게 된것입니다. 그결과 성령께서 고넬료집에 모였던 모든자들에게 임하셨습니다. 한편 베드로는 지붕에 올라가 기도하던 중에 환상을 보았는데 보자기에 싸여 내려온 벌레들을 먹으라는 말씀이었고 이방인을 부정하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음성이었습니다.

환상이 세 번 계속되었고 그다움에 고넬료가 보낸 사람이 베드로를 초청하였던 것입니다. 만약 그런 환상이 없었다면 베드로는 고넬료집에 가지 않았을수도 있습니다. 베드로는 가서 복음 즉 예수님을 전하였고 성령께서 말씀을 듣는 모든자들에게 임하셨으며 그들은 처음에 마가요한의 다락방에서 오순절날 임하셨던 것과 똑같은 현상이었습니다.


부흥은 전적으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의 주권아래 있지만 그렇다고 부흥은 우연히 아무렇게나 오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부흥의 배경을 살펴보고 그 말씀들을 알아 보면서 우리에게도 같은 성령께서 충만히 임하시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순절의 역사는 2천년전에 한번으로 끝난것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4장에서 제자들에게 성령이 다시 충만히 임하셨으며 이어서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고넬료 가정에서 성령께서 계속 임하신것입니다. 오늘도 오순절 성령강림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시간 주님께서 임하셔서 오순절이 지금 여기서 일어나 우리 모두에게 성령님이 충만히 임하시는 역사가 일어나기 기원합니다.


1. 부흥회의 배경

이미 말씀드린것 같이 부흥은 주님의 특별한 은혜요 갑자기 우연히 오는 것 같지만 내가 준비도 되어 있지안고 바라지도 않은 상태에서 올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고넬료집에 일어났던 부흥회의 배경을 알아 보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들도 그런 준비를 하고 부흥을 기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1) 고넬료와 온집이 하나님을 경외하였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에 대하여는 지난주에 이미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가난함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회개하고 이미 거듭난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주님이 주시는 그 마음을 가지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힘을 쓰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려는 자들입니다. 나가서 하나님을 인생의 최 우선을 두는 자 자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요 하나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은 복을 주십니다.

(행 10:1-3)

(시 112:1-3)


(2) 항상 기도하였습니다.

(살전 5:16-18)

(미 7:7)

(호 12:6)

(히 12:1-2)


(3) 구제에 힘썼습니다.

(행 6:1-2)

(딤전 6:18-19)


(4) 온 집을 다 전도하였습니다.

10장에 보면 온 집안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외하였는데 이것은 분명 고넬료가 전도하여 집안을 하나님으로 하나가 되게 한것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물론 자녀들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것입니다. 그가 백부장이 었기 때문에 식솔들과 여러 사람들이었음을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전도를 하되 가까운 사람들부터 해야 합니니다.

(행 1:8)


(5)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입니다. 천사들은 성경전체에서 나타나며 하나님을 호위하고 찬양을 드리며 영적인 전쟁과 소식을 전하며 우주를 통치하시는 일에 쓰이는 등의 여러 가지 일들을 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고넬료의 구제와 기도를 받으셨다고 전 하였습니다.

특별히 예수님의 탄생과 사역 전반에 걸쳐서 천사들의 나타남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눅 1:11-13)

(눅 1:26-31)

(눅 2:8-11)

(눅 22:39-43)

(눅 24:1-9)

(행 1:9-11)

(마 26:53-54)

천사가 고넬료가정에 나타났다는 사실의 또 하나의 중요한 점은 바로 천사가 나타나면 악령들이 떠나간다는 사실입니다.

(단 10:13-14)


(6) 천사는 욥바에 있는 베드로를 불러오라고 전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실수도 많았지만 그의 중심은 진실하였습니다. 오순절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후에는 더 이상 유대인들의 핍박과 위협도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말씀과 권능으로 충만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누구인지를 알고 계십니다.

누구의 말씀을 듣는가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전하는 자도 성령이 충만하여야 합니다.

다른 제단에 말씀을 전하러 간다는 것은 항상 감사한 일이지만 동시에 두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천사를 통하여 고넬료가정의 부흥 강사로 베드로를 보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셨으니 은혜가 충만할 수밖에 없습니다.

요나는 니느웨로 가서 말씀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였지만 하나님이 그를 붙잡아 기어이 말씀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니느웨를 용서하셨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복음의 말씀을 전할 때 천국과 지옥이 갈라집니다.

(막 16:15-16)

(눅 16:27-31)


(7) 순종하여 종을 보내었습니다.

(삼상 15:21-23)


(8) 베드로를 존경하였습니다.

백부장이면 백명을 거느린자요 어느정도 권세와 부요가 있는 사람입니다. 체면도 없이 베드로 앞에 엎드려 절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개인일은 개인적으로 말씀하시지만 교회의 일이든지 중요한것은 항상 세우신 주의 종들을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성경의 원리입니다.


물론 그 종이 잘못하면 하나님이 직접 다루십니다.

믿는 사람들과 믿지않는 사람 믿음이 있는 자와 없는자 주의 종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압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은 항상 감사 겸손합니다. 신령한 직분 말씀 사명 등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히 13:17)

(딤전 5:17-20)

(살전 5:12-13)


(9) 말씀을 듣기를 사모하였습니다.

(시 18:1-3)(시 42:1-3)(시 119:97, 103)


(10) 은혜를 사모하여 여러 사람들을 초청하였습니다.

(행 10:24-29)

우리는 전도 열심을 내야 합니다.

(눅 14:23-25)


(11) 하나님 앞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시 139:1-5)

(딤후 4:1-5)

(창 28:16-19)]

(창 16:13)

(잠 15:3, 개역)

(잠 16:2, 개역)

우리는 항상 주님이 나를 보고 계심을 인식하며 그 앞에서 살아가는 비결을 배워야 합니다.

이러한 부흥의 배경이 있었습니다.

우리도 하나가 되어 열심히 기도하며 사모하며 하나님을 경외할 때 주님의 때에 반드시 놀라운 부흥을 주실것입니다.


2. 베드로가 부흥회에서 전한 말씀입니다.

베드로는 사실 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을 원수처럼 생각하고 가서 말씀전하기를 싫어했던 것 같이 이방사람들에게 가서 말씀을 전하는 것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았을 것입니다. 비록 벌레를 먹으라는 계시를 받았지만 그래도 마음에 율법적인 생각과 다른 유대인 동료들의 눈치가 걱정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히나님의 계시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방인 고넬료 가정에 왔습니다. 로마 군대 백부장이면 어느 면에서는 유다의 원수로 생각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여러 가지를 극복하고 오직 순종하는 마음으로 고넬레 가정에 온것입니다.


우리들도 마음에 내키지 않을 지라도 그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순종해야 합니다.


(1) 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시고 어느 나라에서 든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받으심을 깨달았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며 사람들의 외모 즉 부자 가난한자 배운자 못가진자 잘생기고 못생기고 백인 흑인 이런것에 차별을 두지 아니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중심을 보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지를 보십니다. 교만한자인지 가난한 자인지 보십니다.

(삼상 16:6-7)

(벧전 3:3-4)

(약 2:1)

(약 2:8-9)

(고후 5:12, 개역)

(고후 10:7, 개역)


(2) 만유의 주 예수님이라고 전하였습니다.

(행 10:36)

(빌 2:9-11)

(마 28:18)

(요 5:21-23)

(계 1:17-19)


(3) 예수님께서 화평의 복음을 전하셨다고 전하였습니다.

(롬 5:8-10)

(엡 2:11-18)

(골 1:19-23)

(골 2:13-15)

(롬 5:1-3)


(4) 마귀에게 눌린 모든자를 고치신 예수님

이 말씀은 예수님의 지상사역을 요약하는 말씀입니다.

우리에게도 같은 사명이 주어져 있습니다.

(행 10:38)

예수님은 메시야 즉 이 세상의 구원자로 오셨고 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마귀의 권세와 그 나라를 무너뜨리고 하나님 나라를 시우시려고 오셨습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역사를 통하여 마귀는 예수님이 나타나시는 것을 방해하였지만 실패를 하였고 예수님은 드디어 베들레헴에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신것입니다.

예수님은 30세가 되셨을때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광야시험을 이기셨고 본격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가시는 곳마다 질병과 사망과 마귀가 떠나갔고 그런 역사는 바로 하나님나라가 이 세상에 세워지고 확장되어가는 현실적인 모습이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와 부활로 죄와 마귀의 권세, 사망 권세를 완전히 깨트려 버리셨으며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죄사함을 받고 새생명을 얻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주시고 하나님나라가 되게 하시며 마귀가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며 사는 제사장들로 만들어 주신것입니다.

(눅 4:18-19)

(행 26:18)

(골 1:13-16)

(요 5:24)

(계 1:5-6)

(벧전 2:9-10)

교회는 바로 이 세상에 세워진 하나님나라의 대사관 같은 곳이요 주님 다시오실 때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연합 통함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요 10:10)


(5)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사신 예수님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은 복음의 핵심입니다.

왜냐하면 마귀의 권세에 결정적인 타격을 주었기 때문이며 모든 죄와 사망에 같힌 인간들이 해방되는 길을 열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죄에 대한 치유와 대책은 완전하고 영원합니다.

예수님의 피로 지은 죄를 사하셨고 십자가로 죄의 세력을 꺽어 버리셨으며 나가서 성령을 부어주시고 새 생명을 주셔서 새롭게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전혀 새로운 사람이 되어 새로운 인생과 새로운 소망을 가지고 살게 됩니다.

(벧전 1:18-19)

(고후 5:17)

(요 1:12)

(롬 6:4)

(갈 2:20)

(롬 8:1-2)

(히 10:15-20)

죄사함을 받고 새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 성도들은 이제 생명의 근원이시며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께 나갈수가 있게 된것입니다.

(요 10:27)


(6) 예수님이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시는 재판장이심을 증거하였습니다.

(계 20:11-15)


(7) 그 이름을 힘입어 죄사함을 받음.

(히 9:22)

(행 4:12)

(요 14:6)

(행 2:38)


이 세상에 어떤 선행이나 재물로도 죄사함을 받을수는 없습니다. 죄사함을 얻는 길은 오직 예수님의 피입니다.

(시 49:6-10)

(사 53:5-6)

(눅 24:44-49)

(렘 31:31-33)

오직 예수님의 공로입니다. 오직 예수님을 통하여만 죄사함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에 근거하여 죄사함을 얻습니다.


3. 부흥회 결과

(1) 말씀을 들을 때 성령님이 내려 오셨습니다.

말씀과 성령님은 항상 함께 역사하십니다.

전하는 말씀이 성령의 함께 하심이 없고 다만 인간의 말 뿐이라면 아무런 역사도 없을것입니다.

(엡 6:17)

(요 6:63)

(히 4:12)

(약 1:18)

(벧전 1:23)

(창 1:1-3)

(히 11:1-3)


(2) 할레 받은 신자들이 놀랐음

그들은 베드로와 함께 온 자들이었습니다.

이것은 아직도 초대교회에는 이방인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였고 유대인들의 선민의식 강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율법적인 생각을 떨쳐 버리지 못한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갈 3:28-29)

(롬 2:28-29)

우리는 모든 종류의 인종차별을 없애야 합니다.


(3) 성령님이 내려오셨습니다.

중요한것은 오순절 제자들에게 임하셨던것과 동일한 현상이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같은 성령님께서 이방인들에게도 임하신것을 의미합니다.

(행 11:15-18)

이 사실은 바로 오늘날도 오순절 성령님의 임하심과 같이 우리들에게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은 성령시대요 성령님과 동행하는 비결을 배워야 합니다.

(갈 5:16-18)

(롬 8:5-8)


(4) 방언을 말함하였습니다.

이것은 사도행전에 거의 모든 성령충만 사건에서 찾아 볼수 있는 현상입니다.

성령님은 여러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은사를 나누어 주십니다 그런데 방언의 은사는 더욱 보편적으로 나누어 주시고 계심을 볼수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행 2:4)

(행 10:46)

(행 19:5-7)

(고전 12:4-11)

(고전 13:1-2)

(고전 14:39-40)

그러나 모든 은사 보다도 사랑의 은사가 가장 중요함을 말씀하였습니다.

(고전 13:1-3)

(고전 13:13)


(5)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위대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리며 기뻐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한 사람들은 자신의 가난함을 알고 있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얼마나 큰것인지 알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과 권능과 지혜와 광대하심을 찬양하지 않을수가 없는 것입니다.

(시 150:1-6)

(시 147:1-7)

하나님을 기뻐하고 찬양하는 이런 상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하나님이 높임을 받으시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결국 선교의 열정으로 이어집니다. 찬양처럼 아무도 하나님을 높이며 예배하는 자가 없는 중동지역에 가서 그 사람들이 창조자 참하나님을 알수 있도록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예배를 드립니다.

모든 사람이 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날이 속히 올수 있도록 기도하며 전도하기를 그치지 말아야 합니다.

(계 5:12)

(합 2:14)

(사 11:9)

(시 46:10)

(시 21:13)


(6)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미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았지만 이제 교회의 일원이 되어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 첫단계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것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것은 같은 것입니다.

세례를 나의 옛사람을 장사지내는 것이요 새로운 생명으로 거듭난것을 의미합니다. 나가서 자신을 주님께 드리고 주님의 소유가 되었음을 천하에 공포하는 것입니다.

(롬 6:1-7)

죄에서 자유함을 얻은 것이요 죄를 짖지 아니할 자유함과 능력과 소원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새생명과 성령으로 말미암아 가능합니다.

(롬 7:20-23)

(롬 8:1-2)


(7) 이방인에게 복음이 공식적으로 전파된 사건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고 있습니다.

(행 1:8)

(막 16:15-16)

(사 60:1-3)

(시 102:15-16)

주님은 어저께나 오늘이나 언제든지 영원하십니다.

성령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열심을 내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구제하며 말씀듣기를 사모하며 반드시 부흥으로 임하여 주실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고넬료집에서의 부흥회에서의 분위기는 어떤 것이었습니까?

하나님을 경외하고 항상 기도하였습니다.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주의 종을 존경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은혜를 사모하며 이웃을 초청하여 기다렸습니다.

세상적으로는 권세를 가진 백부장이었지만 하나님앞과 베드로 앞에 겸손하였습니다.

우리 교회는 지금 부흥을 기대하며 그 조건을 향하여 나가고 있는 것입니까?

부흥회에서 전한 베드로의 설교말씀은 무엇이었습니까?

예수님의 이름을 높였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예수님이 무슨일을 이루셨는지 전하였습니다.

오직예수를 외쳤습니다.

도덕이나 철학이나 세상복을 받는 말씀이 아니었습니다.

부흥회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성령의 충만함을 입었습니다.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방언을 말하였습니다.

처음 오순절에 성령께서 임하셨던 것과 같은 현상이었습니다.


우리 교회에도 성령의 강력한 부으심이 일어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중요한것은 이것이 공식적으로 이방인들에게 복음과 성령의 능력이 부어진 사건이라는 점입니다.

더욱 중요한것은 오순절 성령의 부어지심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여기서 우리교회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요 일어나야만 하는 일입니다.


오늘도, 부흥을 준비하며 기도하며 사모함으로 주님의 긍하심이 일어나 우리 모두가 부흥의 참여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