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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잔치의비유>(마 22:1-14)

마라나타!!! 2015. 10. 16. 22:40

<혼인 잔치의 비유>

(마 22:1-14) [[1]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5] 저희가 돌아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6]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9]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11]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우리는 먼저 이비유의 배경에 대하여 살펴보아야 합니다.

21장에서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고 성전을 정화하시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무슨 권세로 이런일을 하느냐 도전하였고 주님은 악한농부의 비유를 들어 그들을 경고 책망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이 혼인잔치의 비유를 주신것입니다. 하나님이 그의 종들을 보내셔서 잔치에 청하였지만 그 청함을 거절한 유대인들은 심판을 면할수 없을것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청함을 받고 잔치에 참여한 이방 사람들은 구원을 얻게 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가복음에 같은 내용의 비유가 나오는데 유대인들은 메시야가 오시면 큰 잔치를 베풀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 행사를 계획하고 교회로 사람들을 초청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을 교회안으로 인도하는 데는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교회에 나가지 않는 여러 가지 핑계가 많습니다. 오죽하면 가나안 성도라고 하는 별명이 붙었겠습니까?


그러나 중요한것은 하나님은 오늘도 계속하여 사람들이 구원을 얻기를 원하시고 초청하고 계신다는 사실이며 그 사명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들의 사정이 더욱 급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언젠가는 크게 땅을 치며 이를 갈며 후회할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 부르시는 그 크고 놀라운 사랑의 초청을 거절한다는 것은 너무나 큰 실수 인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창조자가 되시고 통치자 되시며 구원자가 되시고 심판자가 되십니다.


우리는 다 주님의 초청을 받고 응답하여 교회에 나왔습니다. 우리들은 보두가 복된 자들입니다. 초청받을 자격도 없는 자들인데 초청을 받아 하나님의 잔치집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천국은 마치 혼인잔치와 같다는 이 비유의 말씀을 생각하는 가운데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가운데 주신 사명을 다시 한번 깨닫고 새힘을 얻어 돌아가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1. 비유의 문자적 의미.

바른 해석을 위하여 우리는 이비유의 문자적의미를 자세히 알아야 합니다.

주님이 유대종교 지도자들에게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의미를 파악해야 합니다.


(1) 먼저 잔치를 베푼 임금님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유대인들을 천국으로 초청하였지만 그들은 초청을 거절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사 선지자들을 부지런히 보내시고 초청하셨지만 거절하고 픽박 죽이기 까지 한것입니다.

(대하 36:11-21)

(대하 36:11-21)


(2) 아들은 예수님

아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었다고 하셨는데그 아들은 물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막 1:1)

(마 16:16)

(요 1:18)

(요 20:31)

(막 15:39)

(요 5:19-24)


(3) 신부는 교회

혼인잔치 이므로 당연히 신랑과 신부가 있어야 합니다.

교회가 바로 예수님의 신부입니다.

(엡 5:25-28)


(4) 종들은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선지자들입니다.


(5) 두 번의 초청을 거절한자들은 유대인들입니다.


(6) 마지막 초청에 응한자들은 이방인들


(7) 예복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의롭다함을 받은것이요 천국복음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거절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을 택하신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였고 사랑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 사랑을 기거이 거절한것입니다.

(신 7:6-11)


(8) 심판은 최후의 심판을 의미합니다.

(계 20:11-15)


(9) 초청을 거절한것은 임금에대한 모독입니다.

한 나라의 임금이 초청을 하였는데 핑계를 대면서 오지 않았다는 것은 임금님의 이름을 무시하는 것이요 임금님에 대한 모독입니다. 임금을 사랑하는 것보다 다른것들을 더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마 6:24)


(10) 종들을 능욕하고 죽인것은 임금에대한 반역입니다.

감히 임금님이 보낸 종들을 핍박하고 죽였다는 것은 임금님의 통치를 거부하는 것이요 반역입니다.

이 세상에 초청 받지 못한 자들도 많을 텐데 임금의 초청을 거절하고 그 보낸종들을 죽인것은 바로 철저한 모독이요 반역입니다.

그당시에 살던 유대인들 뿐만아니라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의 초청을 거부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핑계가 많고 할 일이 많습니다.

(눅 17:26-30)


2. 비유의 현재적 의미입니다.


(1) 하나님은 지금도 모든 사람들을 초청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사 55:1-9)


(2) 천국은 혼인잔치 집입니다.

기쁨 사랑 감사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잔치집은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유대인들은 메시야가 오시면 예루살렘에서 큰 잔치를 베푸실것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사 25:6-8)

주님은 우리가 항상 기뻐하기를 원하십니다.

(살전 5:16-18)


(3) 예복은 주인에 대한 예의와 존경과 순종을 의미합니다.

그 당시 혼인집에서는 잔치에 참여하는 모든자들에게 예복을 나누어 주였습니다.

그 옷을 입고 잔치에 참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옷을 입어야 잔치에 참여할 자격이있는 것입니다.

예복을 입지 않았다는 것을 초청한 사람의 성의를 무시하는 것이요 잔치의 무리에 속하지않았음을 보여주는 무례한 모습입니다. 교만한 모습입니다. 절차를 무시하고 예의를 무시한것입니다. 자기 중심적이요 주인이나 손님들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 예수님 중심임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권위가 중심입니다.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고 항복하여 주님을 위하여 살기로 작정하는 것입니다. 내가 주님을 이용할려는 그런 마음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고할 때 바로 이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자기의 의로움을 내 버리고 죄인됨을 인정하고 고백하며 주님이 주시는 의로움을 믿고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중심을 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중심이 하나님께 드려졌고 하나님 중심인지 아닌지를 금방 알아 보십니다.

그리고 내가 항복하고 나의 주장과 의로움등을 버리고 마음을 열어야 주님이 내안에 들어오시고 나는 거듭나게 됩니다.

(롬 3:23-24)

(갈 2:16)

(갈 3:24)


(4) 천국은 모든 것이 예비된 나라입니다.

손님들이 가지고 갈 것은 사실 아무것도 없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이요 기뻐하는 마음이요 주인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선한자나 악한자나 아무나 데려와서 내집을 채우라고 하셨습니다.

누가복음에서는 소경 절름발이 등등을 데려오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사회적으로 소외된자들이요 약한자들이요 감히 임금님의 잔치에 간다는것은 생각조차 할수없는 일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도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게 되었다는 것은 생각조차할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교만한자는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엡 2:11-13)

(고전 6:9-11)

(마 5:3)

(고전 1:26-31)

(벧후 1:4-7)

(엡 2:1-9)


(5) 살찐 송아지를 잡았습니다.

돈을 많이 들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의 은혜는 물론 무료이지만 하나님 편에서는 값 비싼 댓가를 지불하신것입니다.

(눅 15:20-24)


하나님의 은혜는 값 비싼 은혜입니다.

그 사랑하는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ㅡ내어주셨습니다.

주님은 죽음까지 맛 보셨습니다.


사망과 사단의 권세아래 갇힌 우리 인간들이 자신의 십자가의 피로 사함을 받고 자유와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을 바라보시면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으로 십자가의 길을 감당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이 귀한것입니다.

(롬 5:8)

(요일 4:7-11)

(엡 1:7)

(엡 1:3-6)

(엡 2:8-9)

(히 12:1-3)

(빌 2:5-11)


(6) 바깥어두움은 지옥을 의미합니다.

성경말씀에는 지옥에 대한 말씀들이 많이 나옵니다.

(마 25:30)

(마 25:41)

(막 9:47-48)

(계 19:19-21)

(계 20:10)

(눅 16:19-26)


(7) 종들은 이 세상에 보내심을 받은 저와 여러분들입니다.

(요 20:19-23)

(막 16:15-20)

우리는 하나님의 잔치에 초청되어 온자들입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도 없고 소망에 없던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되고 천국에 들어갈 소망과 부활의 확신가운데 살게 되었습니다.


이 놀라운 은혜와 복을 거져 얻은 바되었습니다.

감사함으로 섬기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3.비유의 영적 교훈입니다.

이 비유의 적용점은 무엇이겠습니까?


(1)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구원의 기회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아직도 구원의 기회는 끝나지 않았고 잔치에 초청하는 그 초청에 응할 기회가 주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그 잔치집의 문은 닫히고 맙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구원의 때요 은혜받을 때입니다.

(요 3:16)

(딤전 2:4-5)

(행 2:21)

(막 16:15-16)

(마 28:18-20)

(계 7:9-12)

(고후 6:1-2)

(마 25:10-13)

(막 1:15)


(2)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들입니다.

(고전 6:19-20)

(행 20:28)

(벧전 1:18-19)

(엡 5:22-33)


(3)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의로움으로 옷입은자들입니다.

옷은 겉으로 보이기 위한것도 있고 몸을 보호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또한 입은 옷에 따라서 사회의 계급이나 권세 부요함 등등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영적으로 옷은 구원의 옷이요 죄사함 의로움의 옷입니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나의 부끄러운 죄를 보지못하시도록 주님의 의로움이 나를 가려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를 보실 때 주님처럼 보신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자신의 십자가의 피로사신 의로움의 옷입니다.

(벧전 1:18-19)

(롬 3:23-24)


***아담에게 가죽옷을 입혀주셨습니다.


***요셉에게는 채색옷을 입혔습니다.


***제사장들은 특별한 못을 입혔습니다.


***돌아온 탕자는 새옷을 입었습니다.


***주님을 만날때는 빛나고 깨끗한 옷을 입습니다.

(계 19:6-8)


***옛날 옷을 벗어야 새옷을 입는다.

(엡 4:22-24)


***하나님의 전신갑주을 입어야 합니다.

(엡 6:10-20)


(4) 주님 재림시에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합니다.

(계 19:7-9)


(5) 오늘도 핑계를 대는 자들이 많다.

사업으로 인한 핑계입니다.

가정사정으로 인한 핑계입니다.

세상쾌락으로 인한 핑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시는 초청에 응답하는것 보다 더 급한일은 없습니다.


어리석은 부자와 부자 청년을 기억해야 합니다.

(눅 12:16-21)

(마 19:20-22)


(6) 구원을 얻는자는 적다.

(마 7:13-14)

(마 7:21-23)

(마 22:14)

(눅 13:23-24)


(7) 계속 강권하여 청해야 한다.

우리는 이 세상에 보내심을 받은 종들이다.

(눅 14:23-24)

우리는 기도하다가 전도하다가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살후 3:13)

(딤전 6:6-10)


(8) 팝박과 반대를 각오해야 합니다.

천국잔치에 사람들을 초청하는데는 어려움들이 있고 핍박과 더나가면 순교까지 각오하여야 하는 사명입니다.

(마 5:12)

(마 10:16-23)

(마 10:28-33)

(행 5:17-20)

(행 5:41-42)

(행 8:1-3)

(고후 6:4-10)

(고후 1:8-9)

(고후 11:23-31)


(9)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고 힘을내야 합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뱍성이며 하나님나를 이세상에서 확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최후의 승리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하나님나라는 예수님이 사랑과 능력으로 통치하시는 복된 나라입니다.


하나님나라에서는 생명이 왕노릇합니다.

성령의 권능이 함께 합니다.

언약의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쳐 있는 백성들에게 학개 선지자를 통하여 스스로 힘을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에게는 복된 소망이 있습니다.

그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세상이 끝난다고 해도 그날이 우리에게는 복된 날입니다.

주님이 함께 계십니다.

언약의 말씀이 있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마귀에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졌습니다.

(학 2:1-9)

(벧전 1:3-4)

(행 26:18)

(요 5:24)


(10) 감사하고 기뻐하고 사랑하자.

우리는 입이 열 개라도 원망 불평할수 없는 용서받은 죄인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되고 나를 그토록 사랑하시고 천국 시민되게 하시며 기도에 응답하시고 눈동자 같이 보호하시는 그 은혜는 다 갚을 길이 없습니다.


이 세상적인 것 때문에 울고 웃을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지극히 사랑하시며 함께 하시고 사용하고 계시며 천국을 예비하신 이 사실을 인하여 감사해야 합니다.

(살전 5:16-18)

(골 3:15-17)


오늘도 교회를 통하여 계속되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천국과 지옥이 우리에게 달려있습니다.


(11) 우리는 주님의 초청에 응하여 교회천국 잔치에 나온 자들입니다.

잔치집에는 배부름과 음악과 먹을 거리가 풍부합니다.

우리는교회 천국 잔치에 온 것입니다.


교회에 와서 무엇을 먹고 마시는 것입니까?

말씀을 먹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먹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확신을 받아 갑니다.

성령을 마시며 찬양을 부릅니다.

영적으로 걱정 근심을 배설하고 주님을 먹고 돌아가는 것입니다.

교회예배 천국 찬치 능력 사랑 기쁨 지혜 생명 예수님 말씀 성령을 먹고 마시고 만족하여 돌아가는 것입니다.


교회는 천국의 예고편입니다.

교회에 올때 마다 성령님으로 주님으로 충만하여 돌아가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롬 14:17)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혼인잔치의 비유를 깨달으셨습니까?나는 기쁨 감사 승리를 누리고 있습니까?

감히 나같은 죄인이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초청을 받았다는 이 사실에 감격하며 살고 있습니까?


주님의 신부로써 주님 만나는 거룩한 그날을 사모하고 있습니까?


오늘도, 주님이 나의 신랑 되시며 내가 감히 올수 없는 놀라운 곳에 초청되어 왔음을 깨닫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더욱 주님께 사랑과 충성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