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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랑이야기>

마라나타!!! 2014. 12. 26. 00:07

                                 <위대한 사랑이야기>

(요일 4:7-16)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14]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하노니 [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요한은 사랑의 사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수님의 품에 안기웠던 예수님의 사랑하시는 제자였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그 사랑이 어떻게 우리에게 알려지게 되었으며 그 사랑안에 거할 때 하나님도 우리들과 함께하시고 우리는 그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네 번째 대강절 주일입니다. 성탄절을 몇일 앞두고 있습니다. 성탄절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 이 죄 많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던 이 세상에 나타난 사건입니다. 성경말씀전체는 바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우리 인간들을 사랑으로 자기의 형상으로 사랑의 상대로 창조하셨고 기뻐하셨습니다. 그러나 마귀의 등장과인간의 타락으로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저버리고 배반하여 마귀를 따라 순종한것입니다.


중요한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인간들은 이 사랑없는 세상에서 방황하며 하나님의 원수가 되어 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사랑이 변치 아니하심을 친히 구약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셨고 급기야는 자신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사랑과 용서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탄절을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보여주시는 사건입니다. 


마귀 편이 되고 하나님의 원수가 되어 고통가운에 소망없이 심판과 멸망으로 달려가는 인간들을 하나님은 얼마든지 심판해 버리시고 다시 시작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인간들을 할말이 없습니다. 그래야 사실 마땅한 존재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셨고 잊지 아니하셨고 그 사랑을 예수님을 보내심으로 말씀하신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난 그 사랑을 받아 들이는 자들이요 그 사랑에 반응 보답하는 사람들이요 그 사랑을 먹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이 성탄절에 사랑으로 충만하여 심령에 기쁨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사랑없는 세상

(1) 하나님의 사랑을 저버린 인간 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시고 인간들을 모든 것을 맡기시며 그토록 사랑하셨지만 끝내 인간들을 마귀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배반하였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은 무너져 버렸을 것입니다. 그후로부터 인간들은 땅만 바라보고 마귀를 쫓아 가며 사랑없는 이 세상에서 가시덤불같은 세상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후로 서로 싸우며 죽이고 빼앗다가 허무하게 죽고마는 비참한 상태가 된것입니다.

(요일 3:12)


(2) 서로 미워하고 싸우는 인간들

마귀의 영으로 더럽혀진 영혼은 타락한 본성을 가지게 되었고 내 살과 뼈라고 했던 사랑이 깨져서 서로 미워하며 자기 주장을 펼치며 사는 인간들로 변하였습니다. 결국 마귀의 자녀가 되어 마귀를 닮아가게 된것입니다.

(마 15:19)

(갈 5:16-21) 


(3) 마귀가 하는일은 죽이고 파멸 시키는 것 밖에 없습니다. 

(요 10:10) 

(요 8:44)


(4) 욕심을 따라 사는 이세대입니다.

(엡 2:1-3) 

(요일 2:15-17)


(5) 이 세대는 악한 세대입니다.

(갈 1:4-5)


(6)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입니다.

(빌 2:15) 


(7) 패역한 세대입니다.

(행 2:37-42)


(8) 자기중심적이고 교만한 세상입니다.

(눅 18:11-12) 

(눅 18:13-14) 


(9) 물질만능 주의입니다.

(눅 16:23-25) 


(10) 더욱 사랑이 식어지는 말세입니다.

(딤후 3:1-5)


(11) 인간 사랑의 불완전함

인간의 사랑은 완전하지 못합니다. 사랑할 지식도 부족하고 사랑할 능력도 부족하고 잘못된 동기로 사랑하고 타락하여 자기 욕심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유산가지고 서로 싸웁니다. 죽이기 까지 합니다. 이웃을 밟아야 자신이 올라가는 것이 이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때는 마음 뿐이지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을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완전합니다. 너무나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나에게 모든 것을 아끼지 아니하십니다. 나의 모든 것이 되어 주십니다.

(시 103:6-14)


사랑이 없는 세상은 삭막합니다.

인간들 속에는 진정한 사랑이 없습니다.

물론 가장 하나님의 사랑과 닮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일것입니다. 그러나 그것 마져도 완전하지 않습니다. 영원하지 않습니다. 한계를 들어냅니다.


이세상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사랑이 없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이 없기에 모든 사람이 갈증하고 걱정하고 불안해 합니다.

가족 끼리 이웃에서 교회에서 진정한 사랑만 있다면 생활이 좀 어려워도 별 큰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모든 것이 충분합니다. 욕심이 빈익 빈 부익부를 부르고 있습니다. 아 정말로 진정으로 사랑하고 서로 나누고 돕는 사랑의 나라는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2. 하나님의 사랑의 특징

(1) 하나님의 사랑은 먼저사랑입니다.

(요일 4:7-11)

(요일 4:19-20)


(2) 하나님의 사랑은 거룩한 사랑입니다.

죄는 하나님이 싫어 하시는 것이요 거룩하신 하나님은 절대로 죄를 그냥 넘어가지 아니하십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아무일도 생기지 않는것 같이 생각하고 죄를 무서워 하지 아니합니다. 대충 보아주거나 가볍게 넘어가시지 않습니다. 사랑하시기는 하지만 죄는 그냥 넘어가시지는 않습니다.

 

(3) 하나님의 사랑은 공의의 사랑입니다.

모든 것을 공평하게 하신다는것입니다.

공의와 사랑은 같은 것이요 동전의 앞뒤와 같습니다. 억울함을 풀어주시는 것이 어느 사람에게는 사랑이 되는 것이요 어느 사람에게는 심판이 됩니다.

하나님은 죄를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그것이 잘 나탄것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이 세상을 심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 졌습니다. 심판이 지나갔습니다.주님이 대신 심판을 받으심으로 예수님을 믿는 모든 자들의 죄의 형벌이 사함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동시에 이루어 진것입니다.

(엡 1:7)

(롬 5:9-10) 

(벧전 1:18-19) 


(4) 하나님은 우리를 죽도록 사랑하십니다.

(요 3:16)

(아 8:6) 


(5)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한 사랑입니다.

(히 13:8) 

(시 136:1-3)

(사 54:8) 

(호 2:19) 

(요 14:16) 


(6) 하나님의 사랑은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여기는 사랑

(시 103:6-14) 


(7) 하나님의 사랑은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사랑입니다.

(호 3:1-2)

(호 11:8) 


(8) 하나님의 사랑은 끊을수 없는 사랑입니다.

(롬 8:38-39)


(9) 원수도 사랑하시는 사랑

(롬 5:8-9) 

(롬 5:10) 


(10) 잠잠히 사랑하심

(습 3:17) 


(11) 넘치도록 사랑하십니다.

(롬 8:32) 

(엡 3:20-21) 


(12) 불타는 사랑....아가서

(아 8:6)



(13) 질투하는 사랑입니다.

(신 4:24)

(습 1:18)


(14) 결단을 요구하는 사랑입니다.

(마 6:24)

(요일 2:15-17)

(수 24:14-15)


(15) 뜨거운 사랑입니다.

(욜 2:18) 


(16) 열심이 있는 사랑입니다.

(왕하 19:31)

(사 9:7)

(사 37:32) 

(사 59:17) 

(겔 5:13, 개역)

(겔 39:25, 개역)


(17) 지식을 뛰어 넘는 사랑입니다.

(엡 3:19-21) 

(엡 3:17)

(엡 3:18)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랑은 이루 설명할수 없는 위대한 사랑입니다.

우리의 이해를 뛰어 넘는 사랑입니다.

인간들은 이 사랑을 깨닫고 받아 들이고 그 사랑을 체험하며 그 사랑으로 살아야 합니다.

인간은 사랑 받으며 사랑하며 살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다시한번 깨닫고 감동되어 그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길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알수가 있을까요?

사실 우주 만물이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사랑으로 만드시고 그 사랑안에 우리를 두셨습니다.

하늘의 별과 공기와 물과 꽃과 주위의 모든 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 내가 처해 있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 결과입니다.

(고전 15:10)


(1) 성경말씀은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

성경말씀은 여러 가지로 생각할수 있지만 예수 천국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성경말씀은 전체가 하나님의 사랑의 편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성경말씀을 사랑합니다. 

성경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내가 너희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느냐 이처럼 사랑한다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말씀을 읽으며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셔서 사랑을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그의 가르침을 통하여 행하심을 통하여 십자가를 통하여 그의 인격을 통하여 그 사랑을 증거하고 계십니다.


(히 1:1-3) 

(요 3:16)


(2) 하나님은 사랑의 근원입니다.

(요일 4:8)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 사람은 그 사랑을 알수가 없습니다. 참사랑을 소유할 수가 없습니다. 인간적인 사랑과 구분해야 합니다. 인간적인 잘잘못과 높거나 낮은 것을  떠나서 그 영혼을 불쌍하게 생각하는 사랑입니다. 사랑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내언에 계실 때 만이 그리고 그 사랑을 체험한 사람만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할수 있습니다.  


(3) 예수그리스도로 사랑을 말씀하신 하나님

(롬 5:8)

(요일 4:9) 

(요일 3:16) 


(4) 십자가에서 그 사랑을 확증하신 예수님

(롬 5:8) 


(5) 그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느끼게 하시는 성령님

(롬 5:5)

(고후 5:14-15)


(6) 사랑은 능력

교회든지 가정이든지 회사든지 서로 싸우면 힘이 없고 파멸의 길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서로 사랑한다면 그 어느것도 이겨 낼수가 있습니다.

(요 13:34-35)

(마 12:24-28)


(7) 사랑은 치유입니다.

사랑은 심령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며 소망을 가지게 하고 살리는 치유의 능력이 있습니다. 사랑은 영혼 뿐만아니라 육신도 치유하고 건강하게 만듭니다.

미움은 마음을 황폐하게 하고 차가운 파멸로 몰아 갑니다.

가정도 교회도 사랑은 모든 것을 덮으며 치료합니다.

피흘림과 시체와 총성 대포소리로 가득하던 그 삼팔선에도 어느덧 세월이 지나고 자연의 치유함이 임하여 꽃이 피고 새와 동물들과 숲이 가득한 곳으로 아름답게 변하였습니다.

사랑으로 살아야 합니다.

 

(8) 사랑은 행복입니다.

사랑은 행복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날마다 주님의 보좌 앞에 나가서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맛보며 새힘을 얻어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약속의 말씀과 사랑과 능력과 기쁨을 체험하고 그 능력으로 살게 될 때 행복한 삶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과 사랑에 빠지는 것 보다 더 큰 행복은 없습니다.

주님이나를 아시고 뜨겁게 사랑하고 계심을 깨닫게 될 때 새로운 감격과 능력과 행복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그 행복을 맛보면서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9)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음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하면서도 이용만하려는 사람들, 진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항상 불안과 두려움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앞날을 맡겨 드리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마귀의 공격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은 빛이시오 그 모든 어두움과 마귀는 떠나 가 버립니다.

(요일 4:17-18)

하나님을 사랑하면 주님의 재림이 두려움이 아니라 기쁨이 됩니다.


(10)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시는 바가 되었습니다.

(고전 8:3)

(마 7:21-23)


(11) 사랑은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사랑은 상대방에게 자신을 다 주는 것이기에 자신을 의식하지 않습니다.

이곳은 현실이있고 욕심과 마귀가 역사하기에 이기적이되고 문제가 많습니다. 그러나 천국은 사랑이 가득한 곳입니다. 세상과 나는 간곳 없고 구속한 주님만 보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우리가 날마다 주님만을 바라본다면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그 사랑을 체험하며 살수 있습니다.


사랑은 주님으로 가득한 것입니다.

주님께 사로잡히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말씀과 기도와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우주만물을 보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 봄으로 주님의 사랑을 체험할수 있습니다. 내가 먼저 사랑으로 충만할 때 내가 가는 모든곳에 능력과 치유와 기쁨이 임하게 될것입니다.

성령으로 주님을 만남으로 항상 주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그 믿음으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4, 사랑으로 살아야 합니다.

(1) 새생명으로 거듭나야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근원이시고 오직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생명으로만 소유할 수가 있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날 때 새생명을 주셔서 사랑을 알수 있고 체험할수 있습니다.

(롬 6:1-4)

(고후 5:17) 

(요 1:12) 

(요 3:5)

(갈 5:22-24) 


(2) 주님의 마음으로만 조건을 뛰어넘는 사랑의 마음을 가질수 있음

(고전 2:16) 

(히 4:15-16) 

(마 11:28) 


(3) 주님만을 찾고 바라 보아야 합니다.

(잠 8:17)

(호 12:6) 

(미 7:7)

(시 27:4)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주님을 사랑해야 주님이 다른 사람도 사랑할수 있는 마음과 능력을 부어주십니다.

(요 21:15)


(4)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바라보아야 합니다.

(계 1:13-16)

(마 28:20) 


주님의 한 말씀 한 말씀이 다 사랑의 말씀이요 우리 각자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사 복음서를 더욱 사랑하고 읽어야 합니다.

주님의 음성이 그리울때 기록된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음성을 들을수가 있습니다.


(5) 주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아야 합니다.

주님의 그 뜨거운 가슴을 느껴야 합니다.

(눅 22:19-20)

못자국 난 주님의 손과 발을 보여주시면서 나를 얼마나 열열히 사랑하시는지 체험해야 합니다.


(6) 주님의 마음을 알 때 주님이 다른 사람들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수 있습니다.

(눅 7:12-14) 


(7)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인간들의 비참한 상태를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 사는 믿지 아니하는 자들은 정말로 무섭고 비참한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불쌍한 영혼들입니다. 눈이 멀었고 포로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엡 4:31-32) 

(시 90:9-10) 


(8) 이웃을 사랑함으로 내가 행복해짐

(눅 6:38)


(9) 이웃을 사랑함으로 내가 복음 받음

(벧전 4:7-11) 


(10) 이웃을 사랑함으로 하늘의 상급을 쌓음

(마 25:35-40)


(11) 이웃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요일 3:18) 


(12) 고난도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히 12:5-8) 


(13)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싫어 하시는 죄악가운데 살아서는 않됩니다.

(잠 6:16-19)


(14)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행합니다. 순종하여 삽니다.(요 14:21-23)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각종 죄악을 던져 버리고 거룩한 삶을 살며 순종의 삶을 사는 복된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5. 그 사랑을 전파해야 함

(1) 말로 전해야 합니다.

(행 1:18) 

(막 16:15-20)


(2) 인격으로 전해야 합니다.

(고후 2:14-15)


(3) 말로만이 아니라 행실로 전해야 합니다.

(약 2:13-17)


(4) 사랑은 최고의 가치며 영원합니다.

(고전 13:4-7) 

(고전 13:12-13)


(5) 교회를 사랑해야 합니다.

야곱은 사랑하는 라헬을 얻기 위하여 7년을 수일같이 여겼습니다.

사랑하면 행복하고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한다면 이 세상의 빛이요 천국 대사관이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의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를 사랑하고 섬겨야 합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6) 사랑은 함께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함께 있는 것입니다.

함께 느끼고 체험합니다.

(요 14:16) 

(히 2:18) 


(7)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마 22:37-40) 


(8) 사랑을 실천하는 이번 성탄절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이 성탄절에 생각나는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크리스마스의 주제는 예수님이시요 사랑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입니다.

사랑없는 이 세상에 참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가난한자나 부자나 배운자나 못배운자나 잘생겼던 못생겼던 상관없이 이 세상 모든 사람을 불쌍히 여기시고 이모습 이대로 받아주십니다.


우리는 이 위대한 사랑에 감격하여 사는 사람들입니다.

사랑은 능력이며 치유이며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비결입니다.

그러나 오직 이 사랑은 주님의 생명과 마음으로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통하여 나의 마음에 부어집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마음으로 살기 위하여 오직 주님을 묵상하여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과 인격과 거룩하심과 능력과 사랑과 십자가의 고난과 재림과 그 모든 것을 묵상하며 주님을 바라볼때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주님의 마음을 부어주십니다.

그 사랑으로 우리는 원수도 용서하고 사랑할수 있습니다.

그 마음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도,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여 중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