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예루살렘아(눅 13:31-35)

마라나타!!! 2010. 3. 4. 01:16

                            <예루살렘아>(눅 13:31-35)
예수님은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탄식하시면서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 하셨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찬송하리로다 할 때 까지 예루살렘이 예수님을 보지 못할 것을 예언 하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다시 오실 것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성경의 모든일이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성경의 중심은 예루살렘입니다.  우리는 예루살렘의 중요성을 알아야 합니다. 예루살렘의 과거현재미래를 알고 그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특별히 예루살렘은 종말론 적인 역사에 있어서 너무 중요합니다. 예루살렘을 잘 알 때 우리는 성경말씀을 잘 알수가 있고 큰 확신 가운데 걸어갈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예루살렘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아 보는 가운데 성경이 풀어지고 성령께서 우리를 큰 확신과 기쁨 가운데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1.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택하시고 사랑하셨습니다.
영적으로 보면 바벨론은 바로 마귀가 이 세상에서 선택한 도시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창12장에서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결국 가나안땅을 택하시며 그중에서도 예루살렘을 택하시고 사랑하셨음을 우리는 성경말씀을 통하여 알수가 있습니다. 예루살렘이라는 말은 성경에서 767번이나 나옵니다. 그 만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성경예언의 중심인물은 물론 예수그리스도 이시고 예언의 중심 도시는 바로 예루살렘입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을 모르면 성경을 알수가 없습니다. 창세기에서 부터 계시록 까지 예루살렘이 나옵니다.
예루살렘의 의미는 `샬렘의 기초'이며, 시온성, `아리엘'(Ariel, 사 29:1), `거룩한 성'(the holy city, 마 4:5) 등이 있습니다.
 멜기세덱은 만왕의 왕이시며 대 제사장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모형적인 인물 이었습니다.(히 7:17,창 14:17-20) 나중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시험하셨는데 모리아산에서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바로 그 자리가 나중에 솔로몬의 성전 자리가 되었습니다.(창 22:1-3) 다윗은 예루살렘에 살던 여부스 족속을 쳐 부수고 예루살렘을 통일 이스라엘 왕국의 수도로 삼았습니다.
다윗은 아라우나 타작 마당에서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고 하늘에서 불이 내려 응답하시는 것을 보고는 이는 이스라엘의 번제단이라고 고백을 합니다. 다우싱은 이곳이야 말로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택하신 제단자리요 성전 자리임을 알게 된것입니다.(삼하 24:15-18,대상 21:28-22:1,대하 1:4)
아버지 다윗이 정해 놓은 장소에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게 되었습니다.(대하 3:1)
솔로몬 성전에 언약궤를 들여 와서 기뻐 하며 찬양할 때 하나님의 영광의 구름이 성전에 가득하였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셨다는 뜻입니다.(대하 5:11-14) 솔로몬이 봉헌 기도를 마쳤을 때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번제물을 살랐습니다. 이로써 하나님이 솔로몬 성전을 기뻐하시고 인정하시고 거기서 드리는 모든 제사를 받으신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대하 7:1-3)하나님은 이와 같이 예루살렘을 택하여 주시고 사랑하시고 거기서 드리는 예배를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복을 주시고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는 온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사랑을 쏟으신 곳입니다. 하나님이 애정을 가지시고 함께 하셔서 예루살렘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임재가 함께 하는 성전을 건축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항상 내 눈이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곳에서 드리는 제사와 기도를 받으시고 응답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대하 7:16)
예수그리스도의 피값을 주고 사신 교회위에 하나님의 마음이 항상 있고 하나님께서 항상 눈으로 보고 계시며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고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택하신 것 같이 우리를 택하시고 우리 교회를 택하시고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줄로 믿습니다.

 

2. 그러나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사랑을 배반하였습니다.
이런 하나님이 애지중지하는 이 예루살렘에 므낫세왕은 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고 성전 두마당에 일월성신을 위하여 단들을 쌓았습니다. 무당들을 부르고 아들들을 불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가증한 우상을 섬겨서 하나님의 진노를 격발하였습니다.(왕하 21:2-6)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아끼시고 선지자들을 부지런히 보내셨지만 겸비치 아니하고 마음을 걍퍅하게 하였고 오히려 그 말씀을 멸시하고 선지자들을 욕하고 죽였습니다. 그결과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수 없었습니다.(대하 36:11-16)
결국 예루 살렘은 예수님 오시기전 586년에 바벨론의 침략을 받아 멸망하고 말았습니다.(왕하 25:8-12,눅 13:34)
하나님은 사랑을 베푸셨지만 그 사랑을 배반하였고 결국 심판을 당한 가슴아픈 사연이 예루살렘에 있는 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회개할수 있는 기회를 주십니다. 그때 회개해야 합니다. 아니면 하나님의 징계가 입합니다.
끝까지 주님을 사랑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끄타지 교회에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축우너합니다.

 

3.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시며 승천하셨습니다.
골고다 언덕 십자가상의 예수님에게 인류의 모든 저주가 모아졌습니다. 주님이 그 무거운 짐을 대신 담당하신것입니다. 모든 슬픔과 고통과 질병과 사망의 짐을 에수님이 대신 담당하셨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일이 예루살렘에서 일어 난것입니다.
(1)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가 우리의 모든 죄값을 다 갚으셨습니다.(엡 1:7,벧전 1:18-19,눅 23:32-34)
그날에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예루살렘 골고다 언덕을 올라가셔서 온 인류를 위한 구속의 사명을 완성하셨습니다.
(행 2:38,롬 8:1-2,고후 5:17)
(2)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나의 옛사람이 처리 되었습니다.
(롬 6:4-6,갈 2:20,갈 5:24,갈 6:14)
(3) 예수님은 사흘만에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심으로 사망권세가 깨어졌습니다.(히 2:15,고전 15:54-58,요 11:25-26)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죄와 사망과 사단의 권를 깨트리시고 승리하셨습니다.
(4) 예수님은 부활후 40일째에 하늘로 승천하심으로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히 1:1-3,히 12:1-3,히 7:25,롬 8:33-34,빌 2:9-11)
이 모든일이 예루살렘에서 일어 난것입니다.
예루살렘은 그야말로 구원의 장소요 영적 전쟁의 초점인 것입니다.
예루살렘은 바로 승리의 상징이요 영적으로 보면 교회를 의미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승리하시고 우리를 구속하신 주님을 영원토록 찬송할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4.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 까지 이방인들에게 짖밟힐것이 예언되었습니다.(눅 21:20-28)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보시고 우시면서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바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AD 70년에 로마에 의하여 예루살렘이 멸망당할 것을 예언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승천하신지 약 40년 되는해 였습니다. 과거 구약시대에 예루살렘에 하나님 께서 선지자들을 보내셨을때에 그들을 죽이고 핍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였던 예루살렘입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보내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까지 거부하고 십자가에 죽임으로 예루살렘은 무서운 죄악을 저지른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알고 미리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바 되라고 하셧습니다.
예수님은 마 21장에서 악한 농부의 비유를 사용하시면서 포도원주인이 보낸 종들을 죽이고 그 아들까지 죽인 악한 농부들을 심판하실 것을 예언 하셨습니다.(마 21:33-41)
결국 예수님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승천하신 후 40년이 지났을때에 예루살렘에 오순절이 왔고 수많은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 모였을 때 로마군데를 포위를 하고 인정 사정없이 죽이고 성을 불사르고 성전을 불사르며 완전히 멸망시켰던 것입니다. 그후로부터 이방인의 때가 차기 까지 예루살렘은 이방인들에게 짖밟힌것입니다. 그러나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은 기적적으로 독립하였고  1967년 6일 전쟁을 통하여 예루살렘을 다시 점령하여 되찾았습니다. 이방인의 때가 끝난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모든 인류의 역사를 이루어 가고 계십니다. 세계 1,2차대전은 없어졌던 이스라엘을 이 세상에 다시 등장 시켜려는 하나님의 역사요 섭리였습니다. 세상을 진동시키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어 가십니다.전능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통치자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나의 일생을 맡기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고 믿음으로 살아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5.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종말에 큰 전쟁들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겔 38:1-6,겔 38:10-12) 이 큰전쟁중 가장 먼저 우리앞에 다가올 전쟁은 바로 이슬람 나라들의 연합군대와 러시아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쳐 들어오는 전쟁입니다. 이전쟁으로 인하여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다시 기적적인 승리를 주실것입니다. 그 결과 예루살렘에 세워진 이슬람 사원은 무너질것이요 하나님의 성전은 바로 그곳에 세워질것입니다. 이 전쟁은 지금 이란과 이스라엘간의 전쟁으로 인하여 일어나게 될 가능성이 높아 지고 있습 니다. 그리고 이 전쟁은 바로 첫 번째부터 네 번째 나팔로 해석되고 있는 것입니다. (계 8:1-12,계 9:13-21)
그 결과 예루살렘에 성전이 세워지고 다시 구약의 짐승을 잡아서 드리는 제사가 드려지게 될것입니다. 칠년 평화 조약이 맺어지며 적그리스도의 정체가 들어나게 될것입니다. 다니엘의 칠십이레중 마지막 한이레가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나가서 이제는 유럽과 아시아가 유프라데스 강을 중심으로 전쟁이 일어날것입니다. 인구의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고 유럽이 승리합니다. 그리하여 결국 유럽이 온 세상을 통치하게 되며 적그리스도가 온세상을 통치하는 세상이 올것입니다. 결국 적그리스도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지 못하게 하고 저신의 정체를 들어내며 자기가 성전에 앉아서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부르게 할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전삼년반과 후삼년반이 나누어지는 시점입니다. 거짓 선지자와 함께 두증인을 죽이고 온 세상 사람들에게 짐승의 표를 받게 할것입니다.(계 13:11-18,계 14:9-12,계 20:4)
순교자적인 강한 믿음으로 무장하여 승리할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6. 이제 아마겟돈 전쟁 마지막에 주님 재림하십니다.
(계 16:12-16,계 19:19-21,욜 3:14-17,슥 12:1-3,슥 13:8-9,슥 14:1-3)
이 아마겟돈 전쟁 마지막에 주님이 재림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일곱 번째 나팔입니다.(고전 15:51-52,살전 4:16-17)
주님께서 공중에 나타나시면 주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 부활됩니다. 그리고 살아남아 있는 우리들도 홀연히 변화하여 공중에서 주님을 만납니다. 그리고 다시 지상으로 내려와서 아마겟돈 전쟁을 치르고 있는 예루살렘에 나타나셔서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잡아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십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만왕의 왕이시오 만주의 주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주님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찬송할지로다"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고 하셨는데 주님은 바로 예루살렘에서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송을 받으소서 하는 찬양을 받으시며 입성하시게 될것입니다.
주님은 또 최후의 만찬을 하시면서 내가 하나님 나라가 임할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마시지 아니하리라고 하셧는데 주님이 예루살렘에서 연회를 베푸시고 승리와 기쁨의 포도주 잔을 마시게 될것입니다.
(사 25:6-8,눅 22:16-20)
그 다음에 일어날일은 바로 마귀는 일천년동안 무정갱에 감금되고 천년 왕국이 시작됩니다. 성도들은 주님과 함께 천년왕국을 다스리며 왕노릇하게 될것입니다. 마귀가 없기 때문에 또 주님이 온 우주를 다스리시기 이 땅에 놀라운 변화들이 일어납니다. 모든 것이 흑암의 권세에서 벗어나 회복되고 평화의 세상이 됩니다. 이사야 서에는 100세에 죽는 사람은 아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날을 바라보며 오늘 충성을 다하여야 할것입니다.

 

7. 천년왕국 후에 새하늘 새땅과 새 예루살렘이 완성 됩니다.
천년 왕국이 끝날 때 하나님은 무저갱에서 마귀를 잠깐 놓아줍니다.
세상 백성들을 마지막으로 시험하시기 위함입니다.
이 때에도 마귀의 미혹에 넘어가 사방 백성들이 다시 예루살렘을 향하여 쳐들어 오지만 주님의 개입으로 쉽게 끝나버리고 그때에 마귀는 영영히 지옥불에 던지웁니다.(계 20:7-10) 그리고 나서 그동안 음부에 있던 영혼들을 불러 영영히 지옥에 던져 넣으시는 최후의 심판이 있습니다.(계 20:11-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지옥불에 던지웁니다.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 집니다.
새 예루살렘 성이 하늘에서 내려 옵니다.(계 21:1-7,계 21:9-11)
새 하늘과 새 땅은 바로 영원한 천국입니다.
새 예루살렘은 성도들이 주님과 함께 영원히 누리는 천국도성입니다.
더시는 사망이 없습니다. 다시는 애통하는 것이 없습니다.
다시는 곡하는 것이 없습니다. 다시는 아픈 것이 없습니다.
다시는 밤이 없습니다. 다시는 저주가 없습니다. 다시는  가증한 것이 없습니다. 다시는 마귀가 없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하며 최후의 승리와 천국 소망을 가지고 오늘 기쁨으로 충성을 다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오늘도, 예루살렘의 중요성을 깨닫고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구원과 섭리와 종말의 교훈을 깨달으며 새 예루살렘성에 들어가 주님을 영원토록 찬양하며 감사하며 빛과 사랑가운데 살아갈 그 날을 사모하면서 오늘 주어진 사명에 충성과 헌신을 다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