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화복(신 30:11-20)

<생사화복>(신 30:11-20)
새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번 충성헌신할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하늘에 상급을 쌓을수 있고 서로 사랑할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올한해도 허송세월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야 할줄로 믿습니다.
새 해 첫 주일입니다. 결단의 시간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결단을 촉구하는 말씀입니다. 이제 요단을 건너 약속하신 가나안땅에 들어가게 될것인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들어가지 말고 생사화복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결단을 하라는 것입니다. 생명을 택하라는 것입니다. 가나안땅에서 생명을 얻고 번성하고 복을 얻고 장수하기 위하여 신앙적 결단을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나안땅은 비어 있는 땅이 아니고 들어가서 적들을 몰아내고 죽이고 싸워 이겨 차지하여야 하는 땅이었습니다. 오늘 2010 신년을 맞이한 우리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올해에도 우리 앞에 어떤일이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생명을 얻고 번성하고 복을 얻기 위하여 우리도 이시간에 신앙적인 결단을 하여 하나님이 예비하신 복을 얻는 비결을 배울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무엇을 결단하여야 하겠습니까?

 

1.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만 섬기기로 결단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잠 3:5-6,욥 1:21,대상 29:11-14,삼상 2:6-7,롬 11:36,계 1:8,약 1:17)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며 하나님께 순복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셨습니다.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버려야 복을 얻을줄로 믿습니다.(잠 1:7)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하셨습니다.(롬 2:6-10,시 1:1-2,시 51:1-2,시 51:10) 2010년에는 정말로 더욱 거룩한데로 나가서 마음의 여러 가지 죄악을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씻어 버리고 말씀을 깨끗하게 하며 성령의 불로 태워 버려서 깨끗한 마음으로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마 5:8)
(3) 하나님 제일로 살아야 합니다.(마 6:30-33,학 1:3-5,롬 12:1-2)
하나님이 나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심을 사람들은 정말로 모르는 것 같이 보여집니다. 각각 자기 일에 바쁘고 모든 우선순위가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올해  하나님 중심으로 그의 뜻을 먼저 구할수 잇기를 바랍니다. 나의 모든 일정에도 시간과 재물을 쓰는데도 하나님 우선으로 하여 살아야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4) 하나님 마음에 합한자가 되어야 합니다.(행 13:22,삼상 16:7,시 139:23-24) 다윗은 겸손하였고 절대 순종하였으며 하나님의 뜻을 먼저구하였고 믿음이 충만하였습니다. 우리들의 동기를 살피시고 그 중심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더욱 하나님 마음에 합한자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5)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합니다.
(히 13:16,히 11:6,시 50:15,시 50:14-15,시 50:23,마 5:16)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 전지전능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 우리들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분이심을 깨닫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여 항복하여 살야야 합니다. 하나님 제일로 살아야 합니다. 사업과 자녀들과 시간과 재물과 모든 삶에서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생사화복을 주관하십니다. 모든 축복이 하나님께로 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무시하고 내맘대로 사는 자들에게 진정한 축복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런 생각없이 하루 하루를 살지 말고 날마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고 그의 능력을 구하며 순종하여 살기로 결단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만을 사랑하기로 결단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6절에도 20절에도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1)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사랑해야 합니다.
(마 22:37-40,시 18:1-3,시 42:1-5,시 63:1-3,시 84:1-5,요 21:15,아 2:16,갈 2:20)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자기 몸을 버리신 주님을 죽도록 사랑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우상을 버리는 것입니다.(약 4:4-5,약 4:8,골 3:5,왕하 18:3-6) 우상을 버리십시오. 재물이든지, 자식이든지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고 더 귀중하게 여기고 더 많은 시간과 재물과 노력을 쏟는 곳이 잇다면 그것이 바로 나의 우상입니다. 우상을 척결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요일 4:20,요일 4:7-11,요 13:34-35,요일 3:21-23,요일 3:18,요일 5:1,고전 13:13,고전 13:4-7) 내 마음에 영혼을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충만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형제 자매를 사랑하는것입니다.
(4)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말씀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알기를 소원하는 것입니다.(시 119:47-48,시 119:103,시 119:113,시 119:117,시 119:131,벧전 2:2,골 3:10,빌 3:8,호 4:6,호 6:1-3,잠 8:17,벧후 3:18,골 1:27,골 2:3)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알고자하는 갈망으로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을 아는 지식에 더욱 자라갈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5)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함께 있기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그 친밀함을 원할것입니다.(눅 11:13,눅 18:1,요 5:7,요 15:7,요 14:13,요 16:24,마 7:7-8,막 3:14,신 10:20,수 23:8,시 34:18,시 63:8,시 65:4,시 73:28,전 5:1)
(6)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교회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엡 5:25,엡 5:29,마 16:17-18,행 20:28,고전 10:32,고전 14:12,엡 1:22-23,골 1:18,딤전 3:15,계 2:7,계 1:13-16)
(7)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기뻐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는 것입니다.(시 136:1,시 150:6,느 8:10,계 5:12,계 4:8,벧전 1:3-4,엡 1:3-6) 이와같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우상을 버리는 걱이요 교회를 사랑하고 말씀과 기도에 힘쓰며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전심을 다하며 하나님을 알기를 힘쓰고 하나님을 기뻐하며 살아야 할것입니다. 이것이 복을 받는 자의 비결입니다. 하나님만을 사랑하기로 결단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 그 말씀대로 살리라 결단하시기를 축원합니다.(신 30:11-13)
(1) 말씀은 먼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 예수님 자신이 말씀입니다.(요 1:1-3,요 1:14,히 1:1-3)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사랑항노라. 말씀하십니다. 네 죄를 다 갚았다
너와 항상 함께 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본을 따라 살아라.
그러므로 예수님을 묵상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요 14:1,요 10:28,마 11:28,마 28:20) 비유로 말씀하시고 산상수훈과 감람산 강화, 다락방 강화, 여러 가지 비유를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기록한 말씀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모든 말씀이 하나님의 영감을 쓰여진 하나님의 말씀입니다(시 1:1-3,수 1:8,딤후 3:14-17,벧전 1:23,약 1:18,히 4:12,엡 6:17,잠 16:20,겔 3:1-3)
***오늘날은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들의 심령에 있습니다.(고전 2:13,고후 3:3,벧후 1:20-21) 하나님의 말씀은 먼데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까이 있습니다. 우리 안에 마음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배우고 묵상하고 암기하여 내 영혼에 흡수하면서 말씀대로 살 때 나는 복된자가 되는 것입니다.
(2) 말씀은 실행하기에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시 107:10-12)
오늘 본문은 네가 행할수 잇다고 말씀하십니다.(렘 31:31-33,롬 7:24,롬 8:1-2) 성령으로 말미암아 삼위일체 하나님과 친밀한 가운데서 얼마든지 하나님의 능력으로 율법을 행하며 살수 있게 된것입니다. 오늘날 신앙생활하기가 어렵다고 말합니다. 성령의 능력을 구하지 않기 때문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기 때 문입니다.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롬 13:10,롬 10:4,갈 5:13-24,마 7:21-27)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그대로 지켜 따르기만 하면 생명과 축복이 보장되는 진리인 것이다. 생명의 말씀이요 영원한 말씀이요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셧고 말씀으로 세상을 심판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그리스도 그리고 성령님의 능력으로 우리는 얼마든지 죄를 이기고 시험을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말씀대로 살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주님을 바라보며 결단하고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주일성수, 십일조, 매일 기도 매일 성경 매일전도 등등을 실천할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4.  결단하고 생명을 택해야 합니다.
생명을 택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순종과 불순종이냐 우상이냐 하나님이냐 축복이냐 저주냐 택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결단의 순간에 와 있습니다.
(1)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결단을 요구하였습니다.(수 24:14-16)
(2) 엘리야는 바알이냐 여호와 하나님이냐 선택하라고 촉구하였습니다.
(왕상 18:21)
(3) 사무엘도 결단을 촉구하였습니다.(삼상 7:3)
(3) 다니엘은 마음을 정하고 정결한 음식을 고집 하였습니다.(단 1:8)
(4) 다니엘의 세친구는 금신상에게 절하지 않겠다고 결단하였습니다.
(단 3:16-18,더 4:15-16,요 6:66-68) 원망 보다 감사를
불순종 보다는 순종을, 세상 보다는 주님을, 나의 욕심보다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비겁함 보다는 십자가를 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세상과 타협하기 보다는 진리를 택하시기를 축원합니다.(마 10:39)
그렇게 담대히 결단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모든 것을 책임wu 주실줄로 믿습니다. 자유함과 기쁨 주실줄로 믿습니다.(히 10:34-35)

 

5. 결단하고 하나님께 부종해야 합니다.
부종은 연합하고 달라붙어 있는 것을의미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께 달라붙어 있으라는 말씀입니다.
나쁜일이 있다고 해서 낙심하거나 원망하면서 하나님을 떠나지 말라는 것입니다.
마귀의 공격이 있고 여러 가지 시험과 환난이 많은 이 세상에서 우리는 끝까지 하나님의 사랑과 전능하심과 주권과 신실함을 의심하지 말고 끝까지 하나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교회를 떠나지 말고 말씀을 떠나지 말고 부르짖어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붙어 있을 때 하나님께서 나타나시고 반드시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일이 있다고 해서 그 축복에 마음을 빼앗기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풍부하게 도리때 마음이 교만하여 하나님을 떠날까 조심하라고 경고하였습니다.
예언의 말씀을 받을때도 그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질 것을 믿고 그 예언만을 집중하여 생각하면서 살면 않됩니다. 그런때도 살아계신 하나님, 주님과의 관계가 최우선순위입니다. 하나님 자신을 찾고 사귀어 사는 것이 신앙 생활의 모든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가운데서 지혜와 축복과 능력과 기쁨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신 4:4,신 10:20,신 30:20) 생명이요 장수입니다. 주님은 우리들의 모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떠나면 죽음이요 파멸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주님을 생명같이 사랑하고 붙어 있고 친근히 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올해 한해 어떤 결단을 하셨습니까?
아무런 생각과 결단도 없는 것은 아닙니까?
오늘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생사화복간에 결단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인정하고 하나님 만을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제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버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기로 결단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우리는 얼마든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랑하며 순종하며 살수가 있습니다.
순종이 바로 축복임을 잊지 마히시기를 축원합니다.
주일성수 십일조 매일기도 매일성경, 매일전도 잊지 마시기를 축원합니다.
생명을 택하여야 합니다. 원망 보다 감사를
불순종 보다는 순종을, 세상 보다는 주님을
나의 욕심보다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비겁함 보다는 십자가를 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세상과 타협하기 보다는 진리를 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좋을때도 어려울때도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떠나지말고 그의 임재를 구하며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생명이시오 장수 이십니다. 하나님 없는 인생은 파멸입니다.

오늘도,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 이심을 깨닫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 제일로 살며 그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여 살아감으로 2010년도에 영적으로 생명으로 얻고 번성하며 복을 얻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