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초대교회의 꿈>(행 2:42-47)

마라나타!!! 2011. 8. 11. 05:51

                                  <초대교회의 모습을 꿈꾸자>

(행 2:42-47) 『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오늘 본문은 초대교회의 모습을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오순절 성령강림이후에 초대교회가 탄생하였고 하루에 삼천명이 회개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5천명 그리고 온 예루살렘이 변하였습니다.

초대교회 공동체의 모습을 잘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바라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꿈을 꾸어야 합니다. 이상적인 우리교회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상상만해도 힘이 납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꿈을 꾸는 그 모습을 자세히 바라보면서 우리들의 목표와 기도제목이 생기고 주님께 기도하는 교회로 거듭나는 역사가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1. 왜 초대교회의 모습이 중요합니까?

그냥 교인 숫자만 많게 해달라고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초점이 없고 힘이 없습니다.

왜 초대교회의 모습이 중요합니까?

 

(1) 초대교회는 가장 이상적인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완전한 교회는 없습니다. 그러나 초대교회는 이 세상에 있었던 가장 이상적인 교회입니다.

물론 시대는 바뀌고 상황을 달라졌지만 진리를 영원하고 변하지 않습니다.

이세상에 교회는 많습니다. 그러나 이단교회도 있고 주님이 계시지 않는 교회도 있습니다.

(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그러므로 참된 교회의 모습이 어떤 것 인지를 아는 것은 매우중요합니다.

교회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잘못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교회를 비방하고 무시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모든 영육간의 축복은 교회를 통하여 옵니다.

초대교회는 우리가 바라는 이상적인 교회입니다. 모두가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도나도 초대교회로 돌아가자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교회는 완전한 교회는 없습니다.

마귀의 공격아래 있고 부족한 인간들이 모였기 때문입니다. 천국에 가야만이 완전한 교회이가 될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바라는 이상적인 교회는 어떤 것인지를 알고 그 방향으로 나가야 만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하여 나 개인의 사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밖아 버리고 헌신하기를 다할때 꿈은 이루어 질줄로 믿습니다.

사실 이 세상에 큰 대형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바라는 이상적인 교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성경이 증거하는 이상적인 교회를 바라 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초대교회입니다.

 

(2) 초대교회는 예수님을 목격한 사도들이 함께 했던 교회이기 때문에 초대교회의 모습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도들은 주님을 친히 체험한 자들이었습니다.

주님과 함께 3년반을 함께 먹고 자고 가르침을 받았고 주님의 능력과 영광과 인격과 아름다움을 친히 체험하였습니다.

요한은 주님의 품에 기대어 보았습니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주님이 특별히 사랑하시고 야이로의 딸을 살리실 때 그리고 변화산상에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주님이 친히 가까이 하신 제자들이었습니다.

주님께 직접 보고 들었던 체험은 어땠을 것인가 생각만해도 가슴이 벅차옵니다.

***주님이 행하신 기적을 목격하고 체험하였습니다.

***주님의 직접적인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주님을 만지고 눈으로 보았습니다.

***주님의 삶을 직접 보았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보았습니다.

***주님의 부활의 증인입니다.

(요일 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마 17:1-3)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 가셨더니

2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는 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주님이 수많은 사람들을 치유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는 놀라운 일들을 직접 체험하였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을 향하여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고 하시면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눅 24:45-49) 『45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이런 주님을 직접적으로 체험한 사도들이 섬겼던 교회의 모습을 아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한것입니다. 진리위에 서 있었던 교회요 주님이 친히 나타나시고 함께 하셨던 교회의 모습인것입니다.

 

(3) 초대교회의 모습을 알아야 우리가 그 모습을 바라보고 항상 기도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냥 사랑이 많은 교회라든지 교인수가 많다든지 등등의 막연한 목표 보다는 구체적인고 목적을 삼을수 있는 교회의 모습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 모습을 그려보면서 기도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히 11:1-3)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교회가 나가야할 방향을 찾을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참된 교회의 모습을 확신하며 기도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4) 이상적인 교회는 바로 천국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천국 대사관이요 교회생활은 바로 천국생활을 연습하는 곳입니다. 이 세상에서 교회같은 곳은 없습니다. 우리는 교회생활을 통하여 천국의 능력과 사랑과 기쁨 평화를 체험할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머무시기 때문이요 주님이 머리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눈동자같이 바라보시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교회는 세상을 이미 이겼고 천국의 능력과 사랑과 기쁨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된 교회를 이루고 체험함으로 더욱 큰 확신가운데 교회를 사랑하고 섬겨야 할것입니다.

주님의 피로사신바된 교회를 바로알고 교회의 일원이 되어 교회를 섬기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알수 있기를 바랍니다.

 

(5) 참된 교회의 모습을 바로 알고 섬기는 것은 우리 성도들의 사명이요 특권이며 축복입니다.

(고전 10:31-33) 『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32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33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

 

(딤전 3:15)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

 

(행 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골 1:24)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왕상 9:3)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앞에서 기도하며 간구함을 내가 들었은즉 내가 너의 건축한 이 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의 이름을 영영히 그곳에 두며 나의 눈과 나의 마음이 항상 거기 있으리니』

 

(계 1:12-13) 『12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슥 2: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를 노략한 열국으로 영광을 위하여 나를 보내셨나니 무릇 너희를 범하는 자는 그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라』

 

교회를 사랑하고 우리 교회가 초대교회처럼 될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섬기는 우리모두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초대교회의 모습은 어떻 했습니까?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열두가지 초대교회의 특징을 찾아 볼수 있습니다.

 

(1)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성경공부입니다.

물로 그 당시에는 주님에 관한 모든 말씀이었습니다.

주님이 누구신가.

주님의 가르침은 무엇인가

주님의 예언의 말씀은 무엇이며

약속의 말씀은 무엇인지 배웠습니다.

주님의 인격과

능력과 주님이 십자가와 부활로 이루어진 사실등등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알아야 합니다. 말씀을 배워야 합니다.

 

왜 성경 말씀을 배워야 합니까?

 

***생명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행 5: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요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말씀이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딤후 3:14-17)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말씀을 통하여 확신과 믿음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지켜 복을 얻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수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시 1:1-3)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말씀으로 거듭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약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말씀으로 죄를 이깁니다.

(시 119:9)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말씀으로 마귀를 이깁니다.

(엡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말씀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뜻을 깨닫습니다.

말씀이 없으면 내 생각과 내 맘대로 살게 되고 하나님의 축복에서 멀어집니다.

말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다함이 없습니다.

9월부터 시작되는 성경공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2) 서로교제 하였습니다.

이것은 코이노니아 인데 서로 돌보고 사랑하고 사귀어 살앗다는 것입니다.

영적인 생활에서 성도의 사귐은 필수 과목입니다.

서로 용서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럴려면 주님의 마음을 가져야 하고 겸손해져야 합니다.

(요 13:34-35)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엡 4:31-32) 『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어떤 사람은 그냥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아도 신앙생활할수 잇다고 말합니다. 절대로 할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통하여 나의 부족함이 발견되고 나의 자아가 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참고 겸손해지고 하는 모든 것은 교회생활을 통하여 서로 부딪히고 하면서 성숙하여져 가는 것입니다. 혼자 하는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3) 떡을 떼었습니다.

떡을 떼었다는 것은 함께 모여 식사를 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성만찬 식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기념하는 것이요 믿음 안에서 서로 주님의 임재를 누린것을 의미합니다.

 

(고전 11:23-26) 『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4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4) 기도하기를 전혀 힘썼습니다.

하나님은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습니다.

교회에 오면 먼저 성전에 들어가 기도하는 버릇을 기르십시오.

기도가 없으면 죽은 교회입니다.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요 생명입니다.

주님은 기도하라고 하셨고 기도응답을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은 친히 기도의 본을 보여주셨으며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마 7:7-8) 『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요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눅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눅 18:1-3) 『1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2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시 105:3-4) 『3 그 성호를 자랑하라 무릇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4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히 4:15-16)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렘 33:1-3) 『1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2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약 4:2)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고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약 5:13-18) 『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오고

18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특별히 교회가 하나가 되어 합심하여 기도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마귀를 이기고 승리를 가져오며 부흥으로 나가는 길입니다.

 

(출 17:10-12) 『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로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하나는 이편에서 하나는 저편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교회는 영적인 생명체입니다.

하늘로부터 능력을 받아야 자라납니다.

그 능력을 공급받는 길이 바로 기도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기도줄이 가늘고 약하면 자라날 수 없습니다.

 

9월부터 토요일 아침 8시에 함께 모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기도로 승리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초대 교회는 모여 기도하는 교회 였습니다.

 

(5) 사람마다 두려워 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임재하심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하나님의 권능과 위엄 앞에 있게 된것입니다. 거룩하신 주님 앞에 있다는 의식에 사로잡힌것입니다.

(사 6:1-3) 『1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계 1:17-18) 『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18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거룩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은 진정 두려워 할 분이십니다. 아무리 하나님이 아버지시며 주님이 친구 라고 해도 신적인 존재 앞에서 초라한 인간은 두려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초대교회는 함부로 교회를 욕한다거나 목회자를 비방하거니 그런 일들이 없었습니다. 죄 지을 생각이 멀리 떠났습니다.

우리교회도 권세 있는 교회가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6)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행 3:6-8) 『6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요 2:11)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행 5:12) 『사도들의 손으로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치유와 여러 가지 기적을 통하여 하나님이 함께 계심이 증명되고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역사가 일어 났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똑 같은 은사와 권능을 주신줄로 믿습니다.

(마 10:1)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눅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막 16:17-18)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우리교회에도 기적과 표적이 풍성하게 나타 날 줄로 믿습니다.

 

(7)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였습니다.

재산을 팔아 필요한자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사랑이 충만하였고 그들의 가치관이 바꾸어진것입니다. 물질에서 자유함을 받았습니다. 주님이 모든 것을 채워주실것을 믿었습니다.

 

(마 6:30-33)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빌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게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딤전 6:17-19) 『17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눅 12:16-21) 『16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18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마 19:21-22) 『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22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물질에서 자유함을 받고 성령께서 감동주시는 대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이웃을 위하여 헌신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재물을 주신것은 내 욕심을 채우고 즐기라고 주신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 나라의 어떤 사명을 위하여 주신것입니다.

 

(마 6:24-27)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마 25:35-40)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 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요일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우리는 항상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초대교회는 물질에서 자유함을 받았고 사로 사랑으로 나누어주는 놀라운 교회였습니다.

우리교회에서 하고 있는 푸드 팬트리 그리고 드맆트 샵 등은 일종의 구제사업이요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그러나 좁더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물질에서 자유함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8)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주일에배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모든 우선순위를 주일예배에 두십시오.

(창 2: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요 4:22-24) 『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히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롬 12:1-2)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일주일에 한번 주님 앞에 나와 내 몸을 보여드려야 합니다.

누가 나 대신 예배를 드릴수는 없습니다.

 

예배드리는 일에 나의 최우선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그 사람이 복을 받습니다.

 

(사 58:13-14) 『13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14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그러므로 집에 앉아 티브이를 보면서 예배를 대신할수는 없습니다.

 

우리교회는 지금 여름이라 들숙날숙합니다.

꼭 서로 번갈아 나오는 것 처럼 보입니다.

우리 한번 9월 14일 주일에 모두 모여 주님을 기쁘시게 놀라게 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9) 집에서 떡을 떼었습니다.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었습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소그룹활동에 적용됩니다.

각 성도들의 집에서 모였다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남성그룹은 2주에 한번 모이고 여성그룹은 드맆트 샵과 차일드 캐어 센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소그룹에서 모여서 서로의 마음을 열고 기쁨과 슬픔과 기도제목을 나누고 서로 사랑하는 삶을 이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과 성령으로 교제가 일어나 내가 변하고 힘을 얻고 나가서 전도의 문이 열리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10) 하나님을 찬미하였습니다.

찬양과 기쁨이 넘쳤습니다.

기쁨은 천국의 특징입니다.

(빌 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살전 5:16-18)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고후 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행 5:41-42) 『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시 150: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우리 찬양팀이 매주 수고를 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들 자신이 복받은 자들입니다.

찬양을 연습하는 가운데 성령께서 함께 하시고 기쁨을 체험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프로젝터가 설치되고 더욱 뜨거운 찬양 시간이 될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항상 찬양하고 기쁨이 충만한 우리 성도들 될수 잇기를 축원합니다.

 

(11) 온 백성들에게 칭송을 받았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각자 삶 속에서 주님의 향기를 들어내야 합니다.

교회는 좋은 일을 많이하고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려야 합니다.

오늘날 교회와 목회자의 권위가 땅에 떨어지고 사회의 비방의 표적이 되는 수가 많습니다.

 

우리는 사랑으로 이웃을 섬겨서 그들로 마음을 열게 하고 동시에 교회에 주님의 능력이 나타나 이웃으로부터 사랑받는 교회가 되게 하여야 합니다. 교회에 다니는 우리가 먼저 교회를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고 절대로 비방 부정적인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물론 교회에 대하여 적대적인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마귀의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벧전 2:11-12) 『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세상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서 그들처럼 세상 정과 욕심을 따라 살게 될 때 우리는 세상을 변화시킬 힘을 잃어 버립니다.

 

우리는 우리의 가치관을 분명히 하고 주님이 살아가신 십자가의 진리의 길 사랑의 길을 가야 합니다. 믿음을 지키고 거룩한 길로 가야 합니다. 타협하지 말아야 합니다.

 

(단 3:16-18) 『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계 14:1-5) 『1 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롬 12:1-2)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고후 4:7-10)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세상 따라 살지말고 주님 따라 말씀 따라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래 세상은 우리를 향하여 인정하는 마음과 진정한 칭찬을 하게 될것입니다.

 

(12)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여 주셨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날마다 구원받는 자의 숫자가 늘어 난 것은 주님이 하신일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기쁘시게 하면 주님은 교회에 숫자를 더하여 주실줄로 믿습니다.

 

(슥 4:6)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주님의 은혜로 교회는 부흥됩니다.

열두가지 초대교회의 모습을 살펴 보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참된 교회의 모습입니다.

주님이 함께 하셨고 성령의 역사하심이 나타났으며 사랑과 능력과 말씀과 기도와 기쁨과 부흥이 있었습니다. 이 것을 붙잡고 우리 교회의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그래서 항상 꿈꾸고 바라보고 기도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루어 주실줄로 믿습니다.

 

3. 초대교회의 모습을 알았으니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사실 오늘 설교말씀은 지난 주일의 거꾸로와 마찬가지입니다.

초대교회의 부흥이 일어난 배경과 조건등을 알아 보았는데 초대교회의 모습이 되기 위하여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은 이미 답이 나와 있습니다.

 

(1) 열심히 모여야 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교회를 사랑한다면 열심히 모여야 합니다.

내가 진심으로 교회의 부흥을 원한다면 열심히 모여야 합니다.

특별히 주일을 귀하게 여기고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2) 기도해야 합니다.

모여서 기도하고 순간 순간 기도하고 부흥을 사모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결단과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님을 바라보면서 긍휼을 베풀어주시기를 바라면서 기도해야 할줄로 믿습니다. 기도없으면 부흥도 없다는 사실을 깨

닫고 기도를 생명같이 여기고 열심히 모여 기도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3) 믿음으로 우리 교회가 초대교회의 모습으로 변화되는 것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바라보고 사모해야 합니다.

 

(4) 그리고 내가 교회를 위하여 무엇을 할수 있는 지 주님께 물어 보아야 합니다.

 

(5) 내가 먼저 주님의 마음을 품고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6) 우리 교회를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있게 우리교회에 사람들을 초청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의 부흥을 꿈을 꾸면서 열심히 모여 함께 모여 기도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는 아무런 생각도 없이 교회를 왔다 갔다하는 사람은 아닙니까?

우리 교회가 어떤 모습으로 나가야 하겠습니까?

초대교회입니다.

왜 초대교회의 모습을 잘아는 것이 중요합니까?

성경말씀이 증거하는 가장 이상적인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목격하였던 사도들이 함께 하였던 첫 번째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 모습을 바라보고 그 방향으로 힘을 합하며 기도할수 있기 위함입니다.

초대교회는 천국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바른 교회의 모습을 바라보고 기도하는 것은 바로 특권이요 사명이요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의 모습은 어떤 것이 었습니까?

말씀을 배우는 교회였습니다.

성도간에 사랑의 교제가 있었습니다.

기도에 힘쓰는 교회였습니다.

성만찬 식을 하며 주님의 죽으심과 사랑과 부활을 잊지 아니하였습니다.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두려움이 임하였습니다.

물건을 서로 통용하며 물질에서 자유함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모이는 교회 였습니다.

하나님을 늘 찬양하며 기쁨이 넘치는 교회였습니다.

이웃에게서 인정받고 칭찬을 들었습니다.

주님께서 날마다 믿는 자의 숫자를 더하여 주셨습니다.

이런 놀라운 초대교회의 모습으로 변화된 우리교회의 모습을 상상하고 꿈을 꾸시기를 축원합니다.

이런 초대교회의 모습으로 우리가 변화받기 위하여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첫째 열심히 모이는 일입니다.

전혀 기도에 힘쓰는 일입니다.

초대교회의 모습을 항상 바라보는 일입니다.

이 목표를 위하여 사사로운 사정과 감정을 버리고 내가 할수 있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내가 먼저 주님을 항상 바라보면서 변화 받고 부흥되기를 힘써야 합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교회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초청하여야 합니다.

 

오늘도, 초대교회의 모습을 항상 바라보면서 모이기를 힘쓰고 기도하며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헌신하는 복된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