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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4일 오후 09:35

마라나타!!! 2016. 1. 24. 21:49

이번 폭설태풍으로 제가살고 있는 뉴저지에 약 60센티미터 가량의 눈이 와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교통차단이 선포 되었습니다. 모든 기능들이 마비되었습니다.

영적교훈을 얻습니다.

1. 약20여시간 계속된 눈은 바다쪽에서 바람이 불어오면서 생성된 눈입니다. 하나님은 바딧물을 끌어 올리셔서 눈을 만드시고 육지에 퍼부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운행하시는 자연앞에 인간들을 속수무책입니다.

2. 이번 한파는 세계곳곳을 덮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이렇게 아무것도 할수 없는 대환난의 때가 역사의 종말에 있게 될것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으며 그때가 멀지 않은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3. 온세상이 흰눈으로 덮였듯이 온세상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하게 될날이 대 환난후에 주님이 재림하시고 만왕의 왕으로 통치실때 이루어질 것입니다.

4. 이번 태풍을 요나라고 하는데 니느웨 처럼 요나를 보내셔서 미국에 회개와 심판의 경고를 주시는듯 합니다.

5. 유비무환의 교훈입니다. 지난 겨울에 고생을 많이 하여 눈치우는 기계와 사냥용 긴부츠를 준비하여 두었는데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였습니다. 종말에 있는 대환난의 때와 큰 부흥의 때에 나가 외쳐야 하는 담대함과 주님을 감격으로 맞이이하는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6. 이번에는 특별히 자동차는 차고안으로 넣으라는 감동을 주셔서 한쪽을 짐들을 잘치우고 차를 안으로 넣을수 있었습니다.
주님의 음성에 항상 민감하여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얻습니다.

7. 전기가 끊어지면 아주 큰일인데 다행히 전기는 이곳에는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길이 막혀 나갈수도 없고 추위에 큰 고생할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오늘은 주일이지만 파킹장을 치우지 못하였고 성도들도 눈을 치우고 나오기가 힘들어 예배를 취소하였습니다.
그러나 저와 우리 사모는 정장을 입고 교회가서 평시와 같이 예배를 드립니다.
집에서 교회에 이르는 60여미터의 삼길을 뚫어 놓았습니다.
참으로 특별한 예배가 될것 같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마라나타!
주님 어서 오시옵소서.
아멘!